첨으로 KTX 타고 여수로 출발~!

수족관 구경 후 게장 백반 먹고,
해상 케이블카 타고 돌산도 다녀옴.(전망대 계단 헥헥;;;)

다음날, 또 게장 백반 먹고 오동도로~
저녁은 호텔 부페 보양 특선!

그 다음날 아침도 호텔 뷔페.
다시 KTX 타고 귀가~!


블로그 이전으로 Google Photo로 옮김.

  • 1일차: 회사 사람들과 총 넷이서 출발!
    도착하자마자 선불 유심 활성화하느라 데이터 만원 날리고 시작! ㅜ.ㅜ;;; (헉. 공항 Wifi가 있었다;;;)
    마중 나와주신 의장님 만나서 구경하면서 숙소로 이동.
  • 2일차: 와인 산지로 유명한 Napa Valley로 구경가는데… 아이쿠야… 숙취가… @_@;;
  • 3일차: 하루 종일 Livermore Premium Outlet 쇼핑…
    점심은 중식 사먹고, 별로 살 생각은 없었는데, 기념품, 아이 옷, 선물 등등 사려니 시간이 꽤 걸렸다.

    배터리 나간 폰을 쥐고 초조하게 차를 기다리는데, 중국인 할머니들이 자꾸 중국인이냐며 말을 건다;;; 내가 중국인 같은 갑다.

    저녁은… 뭐 먹었더라… 사진이 없네;;;
    아. 김치찌개 끓여 먹었나부다.

  • 4일차:아침 일찍 서둘러 Monterey Beach출발~!
    Cannery Row에서 따뜻한 Clam Chowder와 새우를 먹으며 몸을 녹였다.
    아침엔 흐리고 서늘하다.
    17 Mile Dr. 라는 고급진 동네로 들어가는 길로 통행료 내고 들어감.
    오는 길에 Gilroy Outlet에 들려 또 쇼핑
  • 5일차: 한 친구가 몇 달 전부터 여기 Berkeley에 와있어서,
    일행에서 나와 친구 만나서 피자 먹고 커피 마시며 타향살이 얘기를 하다가 헤어지고,
    지하철 타고 가서 San Francisco 시내 구경~
    마술 공연 구경하다가… 일행을 만나 저녁을 먹고, 초콜렛을 기념품으로 사고 Uber타고 귀가~!
  • 6일차: 이날은 San Jose 가는 날!먼저 Stanford. 세계 최고의 사립대 답게 캠퍼스가 깔끔하더라.
    (연소득 1억4천만원 이하 가정에겐 등록금이 무료랜다;;; – 기사)
    기념품 가게엔 갔지만, 딱히…

    몇 주 전에 Google 본사로 간 친구도 있어서 혼자 우버(편하다!) 타고 Google 본사 구경하러 갔다.
    어마어마한 브리또를 다 못 먹고, 친구가 방문자 센터를 가보자고 해서 G-bike를 주워 탔는데…

    못 찾는다;;; 지나쳤다;;; 겨우 찾았는데 이번엔 문을 못 연다;;
    방문자 센터는 걍 구글 홍보관이었다.

    담소하려고 팝콘을 꺼내 먹으려는데, 이 친구. 문을 못 연다;;
    이 친구. 원래 허당끼가 있었지만, 허당 3종 세트를 여기서 볼 줄은 몰랐다.

    구글 기념품 가게에 들려 부탁받은 Mug도 사고, 다른 것도 좀 샀다. 친구가 아들에게 티셔츠를 사줬다. Thank you~!

    이제 다시 Uber타고 일행을 만나기로 한, Stanford Shopping Center로 향했다.
    이번엔 운전기사가 계속 말을 걸어서 쉬지 않고 떠들며 왔다.ㅎ

    일행을 만나고, 새로 나온 Apple Watch도 보고… 그러나 난 Pebble Time을 기다리는 중임.ㅋ

    University Ave.로 이동하여 구경하는데… 회사에서 비상 호출이다;;;
    노트북 빌려 쓰고, 핸드폰으로 하고… 방전되고… 구경은 하는둥 마는둥;; 맥주도 한 잔 마시고…
    마지막 저녁은 한식 갈비집에서!


2017/02/22 블로그 이전 관계로 Google Photo에 정리

 


여행의 목적
1. 몽골에서 초원 구경
2. 중국을 통해 육로 및 해로로 귀국
3. 북경 자금성과 만리장성 구경
4. 대련에서 친구 만나기
5. 무사 귀국
큰 지도에서 Mongolia & China 2010 보기
여행 결과
1. 구경 완료 – O
2. 귀국 성공 – O
3. 구경 포기 – X
4. 친구 만남 – O
5. 무사 귀국 – O

몽골 Guesthouse에서 눈에 띈 머그컵


이제 고생스러운 여행은 그만할래~~

친구가 있는 대련으로 가는 표를 알아보려고 호텔은 나오는데, 중국인 하나가 붙어서 자꾸 카드키를 달란다;;; 무시하고 도망~
왕후징 거리로 나오니!
습식 사우나 거리다… ㅡ,.ㅡ;;;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때우고,
지도에 나와있는 북경 기차역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동안 내가 보아오던 지도의 축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더라;;;
발이 신발에 쓸려가며 겨우 북경역에 도착했다.

북경역 인파, 아래 줄은 지하철 줄;;;

그런데…

표 사는 곳. 피서지.ㅋ

대련 가는 기차표는 며칠 후까지 모두 매진;;;(학기가 끝나고 북경에서 대련으로 피서를 가는 사람이 많다더라.)
이번엔 버스 터미널을 찾아 걸었다.
그런데, 웬걸! 지도 상의 위치에 도착해보니 버스 터미널을 못 찾겠길래 물어봤더니, 없어졌단다! 그렇다. 난 친구가 몇 년 전에 쓰던 지도을 들고 왔던 것이다;;;
부랴부랴 택시 타고 호텔로 돌아와서 Check out하고, 북경역 근처에서 봤던 간이 버스표 자판대로 가서 물어보니, 오늘 대련가는 버스가 있다고 해서 표를 샀다. 처음엔 북경 구경도 하려고 했지만, 날도 덥고 혼자라서 다음에 다시 오기로 마음 먹었다.
출발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대련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북경역 근처를 쏘다녔다.

육교에 에스컬레이터라...비오면??

그 유명한 북경 오리.ㅋ

승합차에 타라길래 편히 가나 했더니 없어진 터미널 근처에서 버스로 갈아타라더라.

문옆에는 화장실

우여곡절 끝에 출발~!

원자력 발전소인가?

8시간 반 걸린다던 버스는 12시간이 걸려 새벽에 도착했다.
죄없는 내 친구는 오밤중에 3~4시간을 길거리에서 기다렸다. ㅜ.ㅜ;
친구네 집에서 잤다.
평일이라서 친구는 출근하고 나는 오전에 푹~ 쉬다가, 친구가 점심 때 돌아와서 내가 배표 사러 나가는 것을 도와줬다.
비행기 표나 배표나 가격을 비슷했지만, 좀 고생스럽고 오래걸려도 배 한 번 타보고 싶었다.ㅎ

대련 시내

대련은 요동 반도 끝에 위치한 도시라, 한국과 가까워서 한국인, 조선족도 많다.

칭니와 한국 상품 거리라...

배표를 사고 난 친구와 헤어져 점심으로 비빔밥을 사먹고 버스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저녁엔 친구가 중국음식을 사줬다.ㅋ
다음날, 배타기 전, 점심 먹으러 친구랑 김밥천국에 갔다.ㅎ
배타러 가는 길…

지하철 공사 중...


여객선 터미널 앞에는 벌써 보따리들이 즐비했다.


승선을 하고,

대련 안녕~ 중국 안녕~

객실 내부

대련엔 뭔 구름이...

배 안에서 TV도 보고, 라면도 먹다가 잤다.(화투, 마작, 중국어, 한국어 왁자지껄~ ㅋ)

영종대교

큭... 드뎌 인천 도착!

고국이다!
집으로 갈 때도, 일반버스->고속버스->지하철->일반버스.
X고생을 사서 해요…
그래도 버스에서 내 차림을 보고 배낭 여행에 대해 물어보는 학생이 있어서 시간은 잘 갔다.

4일 Tour가 끝나고, 테를지 국립공원에 가보고 싶었는데 투어가 없다고 해서 바로 중국으로 넘어가기로 결심했다.
오전에 근처에 수도원이 있다고 해서 산책 나갔다.


멀~리서 이렇게 사진 한 장만 찍었다.ㅎ

무료일 줄 알았는데, 돈을 좀 받더라. 수중에 투그릭이 별로 없고 또 환전하기도 뭐해서 그냥 돌아 왔다.

역시 나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인가?

베이징까지 바로 가는 국제 열차도 있다지만, 비싸기도 하고, 베이징에 바로 가지 않을 계획도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일반 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기차역에 가서 중국과의 국경 도시, 자민우드로 가는 표를 사려는데… 표를 안 주는 게다!
말도 안 통하고 답답해서 혼났다.
다행히도, 뒤에 영어하시는 분이 통역을 해주셨다.
열차는 이미 매진되었던 것이다!
난 뭘 믿고 이렇게 여유있게 왔단 말이던가;;;
천만다행히도, 마침 토요일이라 토요일만 운행하는 특급열차 표를 구할 수 있었다.!
가격이 일반표에 약 2배 정도;;;
비상금을 털어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었다. ㅡ.ㅡ;

당췌 뭔 소린지;;;

울란바타르 역


오늘 표를 구한 건 다행이지만, 출발 시간이 늦어져서 총 6시간을 역에서 기다렸다.;;; 
그러자니 너무 배고파서 주변 가게에 컵라면을 팔길래 하나 샀는데…
아뿔싸! 끓는 물을 안 주더라;;;
결국 가게 아주머니에게 손짓, 발짓 해가며 사정하니 아주머니께서 물을 끓여서 가게 안에서 아주머니와 함께 라면을 먹었다.ㅋ

반가운 도시락~


저녁을 때운 가게.


낯익은 자판기.ㅎ

 돈 값은 하는지, 기차 내부는 깔끔했다.
더욱이, 자민 우드까지 내가 탄 칸에는 아무도 더 타는 사람이 없더라;;;
일반 기차에 비해 도난 위험은 적어서 좋지만, 역시나 심심하더라.

기차 내부

담요도 주고,
커피도 주길래 서비스인줄 알고 냉큼 마셨다.
돈 내라더라 @_@;;;
말 안 통하면 너무 힘들어…ㅜ.ㅜ;
어쨌든 출발~!
자고 일어나니 지평선이 보인다.

자민우드 도착


자민우드 역 앞에는 중국 국경을 넘기 위한 짚차들이 호객행위를 한다.

자민 우드 앞 짚차들..

좀 위험할 것 같아서 눈치를 좀 많이 보다가 단체 손님에 껴서 갔다.
짚차에 16명이 들어가더라 @_@;
내 사진기를 재밌어 하더라.
조금 긴장은 했지만, 출입국 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중국 얼리옌 도착!
혹시나 만리장성 가는 교통편이 있을까 해서 물어 봤지만, 역시나 없댄다.
(조금이나마 중국어를 공부해 갔더니 좋더라.ㅎ)
역주변에서 자가용으로 베이징을 간다는데 별로 비싼 것 같지 않아서 빨리 가려고 타겠다고 했던 것이…실수였다.
4명을 채워야 된다며 기다린게 장장 6시간;;; 내가 미쳤지;;;
너무 배가 고파서 합승할 오르그(?)랑 얼리옌 시내에 가서 점심을 사먹었다.
굳이 사주겠다는 것을 말릴 수 없어서 얻어먹었다 ^_^;;;

이 차로 베이징까지;;;

아뿔싸… 마지막 합승자는 100kg에 육박할 것 같은 거구;;;
결국 나는 뒷자석에 구겨진 채로 먼 길을 출발하였던 것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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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유적지가 있나보다.
계속 펼쳐지는 초원
중간에 군것질도 하고…

8시간을 구겨져서 달려 새벽 1시가 넘어서 왕푸징의 한 호텔에 내려주었다.
털썩!

또 추워서 깨고 일출을 찍었다.

아침을 먹고 유네스코 보호 유산으로 지정된, 몽골 최초의 불교 수도원 Erdene Zuu Monastery 구경

다시 울란바토르로 돌아 가는 길

한 여름에 웬 얼음산??? O_o;;

이 마을에서 점심으로 국수를 사먹었는데,

오직 국수 & 물 & 냄새 쩌는 양고기… 고기를 끊고 싶어졌다;;;

조금 씩 농사도 짓나보다.

이렇게 달려서…

우리 팀~

드뎌 도착~!

난로에 장작을 안 넣고 잤더니 추워서 깼다;;;

이날은 말 타는 날~!

말 몰이


말 고삐 씌우기

어제 그 폭포가 확~! 달라져 있었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
우리차가 물에 빠졌다. ㅠ.ㅠ;;
이날 몸이 좋지 않아서 사진을 더 못 찍었다. 유적지를 건너 뛰는 바람에 찍을 것도 별로 없었구… 아! 밤에 호슈라는 만두(?)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ㅎ

전날 우연히 들렸던 Idre’s Guesthouse에 두 가지 Tour가 있던데 고비 사막 9일 Tour는 너무 긴 것 같아서 중부 4일 투어를 떠났다. (남 고비와 홉스골이 가장 멋있다고는 하지만,)
아침 7시까지 오라고 해서 부랴부랴 왔더니만 8시 넘어서 출발하는군;;;
일본인 Yu, 필리핀인 Elmer와 운전사 바야흐, 안내인 Alta와 출발~!

울란바토르를 벗어나기 시작

전통 천막인 게르(Ger)들이 보인다.

오토바이도 타는군

드뎌 초원이 펼처지는구나!

농사도 짓네?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한다던데…

이런 길이 태반이다.

우리 Tour 차(현대차ㅎㅎ)

어떤 중간 지점에서 커플이 합류하고

Hustai 국립공원에 들렀다. 야생마(타키?) 보호 구역이란다.

주변에 텐트 치는 관광객들

마멋 굴인갑다.

이것이 야생마, 타키

미췬듯이 뛰댕긴다;;

못 볼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가까이까지 오더라;;; 위험할 정도로.

돌아가는 길에 멀리서 마멋도 보고

몽골 전신주.ㅋ

무임 승차

한 번 출발하면 3~4시간은 기본!

식당에 들려 점심을 사먹었다. 뭐…먹을만 하더라.

머래;;;

제비가 많더라. 방가방가~

문이 없는 몽골식 화장실.ㅎ

점심 먹은 식당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

독수리도 보고

죽은 말도 보고

망아지도 보고

송아지도 보고

두루미도 보고

두루미 새끼도 보고

오토바이도 보고

매점도 보고

말타는 아이들도 보고

초코파이도 보고

가게도 보고

양떼도 보고

첫 숙소에 도착했다.

우리가 잘 게르

주변엔 매들이 빙글빙글~

묶여 있는 말들

게르 천정

우리 운전 기사와 주인집 아이

주인집 기념 사진들…

주인 집 내부

낙타는 왜 그렇게 끊임없이 우는지…

저녁을 수프로 맛나게 먹고~

낙타나 함 타보까?ㅎ

칡소

Ankle Bone으로 여러 게임을 하다가 잤다.

묵은 게스트 하우스가 새로 생긴 곳이라 아직 투어가 없대서 투어 알아볼 겸, 시내 구경 겸, 축제 구경 겸해서 나갔다.

송혜교?

거리 풍경

내가 환전한 가게

축제 기간이라 쉰다.

젤루 큰 백화점

iPad 광고

수하바트르(?) 광장

내국인들이 많다.

아이들 놀이 기구

고급 호텔인가?

작은 공원

우리 나라 전통 건축 양식과 비슷

예쁘길래 가까이 가서 보니 조화다. ㅡ,.ㅡ;

축제 기간이라 차에 국기를 달더라.

서울의 거리 입구

갈비탕~

한국이 젤 많이 진출했다.

다른 게스트 하우스 찾아 가는 길

기차역에서 택시 기사를 만나서

자이산 전망대로~!

언제 올라가냐;;;

이래 올라가지...

시내가 다 보인다.

수도에 인구의 절반이 산단다.

화력 발전에 의존한단다.

내국인도 바글바글

전망대 내부 장식

내려가는 길

뉘신지는 몰라도...ㅎ

중국 양식 건물. 중국을 굉장히 싫어한단다.

나담 축제가 벌어지는 운동장의 대형 깃발

경기장 주변

씨름만 겨우 봤다.

이기면 날개짓~

전통 의상 딜(deel)

전통 인사법인가?

챔피언인가? 유명인인 듯

단체 퍼포먼스

활쏘기 경연장은 어딘고? ㅠ.ㅠ

깡통 맞추기

구정물 반영.ㅋ

인접한 버스 기지(?)

겨울 용 중앙 난방 파이프

강 바닥이 말라서 걸어서 건너는 사람들

평화의 다리

수하바르트 광장이 보인다.

중고 전화기를 빌렸다.

한국말 잘하는 택시 기사

인천 공항 근처 골프장

영종대교

울란바토르…인가?


막상 공항을 나오니 시내로 어떻게 갈지 막막…
호객하는 택시는 불안하고, 버스타자니 환전소도 없고…(나 너무 대책없이 온 듯…ㅋ)

마침 한국에서 온 봉사단 버스를 얻어 탔다.

그런데 웬걸! 시내 반대 방향에 있는 학교에 잠깐 들린 거라더니, 시내로 데려다 줄 몽골인이 안 온다는 것이다!!!
결국 어떤 분의 차를 타고 냉각수 대신 물을 부어가며 시내에 도착했다.

남양주 시랑 결연이라도 했나?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아무튼 시내에 도착한 후, 그분들과 헤어지고 한국사람이 운영한다는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 걸었다.

걸었다…걸었다…해가 뉘였해지도록…배낭을 매고 걷고 또 걸었다.
아무 호텔이나 묵으려고 해도, 몽골 최대 축제인 나담 축제 기간인지라, 방이 없단다.ㅠ.ㅠ;

다행히 한국 냄새를 물씬 풍기는 호텔을 찾아서, 환전도 조금하고 그 게스트 하우스에 전화를 걸어서 정확한 위치를 알아냈다.

그리하여 길바닥에 자는 것은 면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