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Link를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눈독 들이던 작품…
웬만하면 국내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몸통 덮개가 국내에 없더라… ㅠㅠ
대체할만한 부품은 빼고 영국 두 군데서 주문했다.
40일 걸려서 도착.
음… 몸통 덮개가 아래쪽이 벌어져서 뜨고, 없는 입?이 벌어진다.
국내에서 추가 부품주문으로 해결! 받침대까지~!!!
BrickLink를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눈독 들이던 작품…
웬만하면 국내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몸통 덮개가 국내에 없더라… ㅠㅠ
대체할만한 부품은 빼고 영국 두 군데서 주문했다.
40일 걸려서 도착.
음… 몸통 덮개가 아래쪽이 벌어져서 뜨고, 없는 입?이 벌어진다.
국내에서 추가 부품주문으로 해결! 받침대까지~!!!
잘 입고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저 모양;;
버릴까 하다가,
모자를 자르고 접어서 박으니 바느질은 삐뚤빼뚤해도 쓸만하군.ㅋ
다음날 와르르;;; 석고 앙카 2000원 주고 사서 해결!
202212 점심 먹고 오는 길에 조명 가게 들러서 1m 검은 레일 사서 연장!
역시 정비는 즐거워~ 룰루랄라~
갈대청을 붙이려고 알아보다가 셀로판지도 쓸 만하다고 해서(링크) 붙여봤다.
붙이고 났더니 마르면서 끝 쪽부터 떨어지길래 테이프를 둘러줬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옆에서 봤을 때 배가 조금 나왔다.
소리가 달라진 걸 모르겠다. ㅠㅠ 실패인가?;;
2022/3/23 삼수 끝에 청이 운다. 사포로 갈고 깊게 눌러준 게 유효한 듯. ^o^b
싸구려를 만들다 망하고 보니, 제대로 만들어볼까 싶어서 찾아봤다.
어느 분이 멋진 도안을 공개해주셨더라.
가죽도 아낄 겸 비대칭으로 살짝 디자인을 바꿔봤다.
깔끔하게 자르기 어렵넹;
만들고 보니 너무 꽉 껴서 뚜껑이 잘 안 열린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링도트 잘 다는 법을 찾았다.(살살~)
오랜만에 만드니 넘 조타.ㅎㅎ
다이소 갔다가 1000원 밖에 안 하길래 집어옴.
가죽 공예 하듯이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실이 너무 가늚;
혹시나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제작 동영상이 있음.ㅋ
어찌어찌 만들긴 했는데…
에어팟을 넣어보니…
터지긋다!
난 걍 뭐 안 씌우고 써야겠다;
음… 살까 하다가 나무 조각을 깎아서 만들었다.ㅋ
톱질이 어렵더라… 자꾸 기울어짐;;
몇 개 더 만들어서 나눠줄까도 했지만… 너무 힘들어 보류! ^^;
진작에 할 것을… 몇 년 간을 굴렸네;;
3D 프린팅을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문득 레고로 만들까? 하다가,
옆에 디폼블럭이 있길래 바로 만듦.
너무 가벼운 것만 빼곤 다 만족!
2021년 12월 선물 완료~
등산할 때 물통 주머니가 좋을 것 같은데, 예전에 사놓은 건 너무 끈이 짧아서 가로 멜 수가;;
마침 가죽 끈 사 놓은 게 있어서 일단 한쪽을 리벳으로 고정했다.
다른 한쪽은 감아 보긴 했는데, 음… 좀;;;
그래서 링 스냅 달아서 맞춰볼까 했는데…
크기가 안 맞는구나;;;
혹시나해서 D링도 주문하길 잘했다. ㅋ
아… 안팎이 뒤집혔구나… 6^_^;;
아무튼, 연장 완료!!!ㅎ
요새 만사가 뚱~ 하던 차에, 유투브 추천 영상에서 브릭투게더를 알게 되었다.
BrickLink는 알고 있었지만, 국내에도 이렇게 브릭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네!
폭풍 쇼핑~!!!
그밖에,
이런 데도 알게 됐다.ㅎ
며칠 간 삽질을 거듭한 끝에 고쳤다. 고생은 했지만 뿌듯하다.ㅋ
너어~무 싼 게 비지떡이었나… 자꾸 나사가 빠진다.
버릴까 하다가, 고쳐봤다.
피스톤도 뻑뻑해서 줄과 사포로 갈아주니 완벽하진 않지만 좀 낫다.
(줄 홈에 플라스틱이 잔뜩;;; 이래서 쇠솔이 필요하구나.)
잘 쓰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피크 홀더가 연주를 방해할 때가 있었다.
걍 참고 쓰고 있었지만, 개선안이 떠올라서 작업을 했다.
작업은 간단했다. 일단 칼로 떼어보니 순간 접착제로 붙인 것 같더라. 그래서 나도… ㅋ
작업 결과, 다행히 연주감은 살리면서 다른 기능에 방해가 되지않는다. 성공~!
(앗. 이젠 이 물건은 안 나오는구나…^^;; 대신 이게 나왔다~ㅎ)
스틱이 어느 날부터 기울어졌다. 어딘가 부러진듯.
다행히 스틱 부품만 팔더라. 구매 ㄱㄱ
첨이라 삽질하는 과정에서 스틱 모듈 하나 사망;; 다행히 2개를 주문해서 수리는 성공.
죽은 모듈도 열어서 부러진 모듈과 조합해서 살려볼까 했지만,
그건 하우징이 부러져서 실패… ㅠㅠ
1. Tape Dispenser
순간 접착제를 몇 번을 발라도 자꾸 부러져서 버리고 새로 살까 하다가,
이번엔 아예 나사를 박아버림.ㅋ
2. 우산 꼭지
예전에 만든 게 헐렁해져서 자꾸 빠짐. 다행히 코르크 마개 남은 게 있어서 이번엔 약간 빡빡하게~
예전에 사둔 둥근 조각칼이 열일.ㅋ
창의력은 일하기 싫을 때 솟아난다!
Version 1.0 – 꽉 잡아 주질 못한다;;
Version 2.0 – 흰 블럭이 깨진다..ㅜㅜ
2019/11/19 v3.0
후훗. 성공적!
문방구에서 부직포 2장 사서 오리고 글루건으로 붙여서 만들었으나…
실패. 모세관 현상으로 물이 쭉 올라와야하는데, 조금 밖에 안 올라온다;;;
두께도 균일하지 않아서 자꾸 찌그러진다… ㅠㅠ
걍 사서 쓰자… 에휴…
‘능력자’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아들과 같이 보았다.
일반 색종이로 접어보니, 너무 작아서 잘 안 되더라.
큰 색종이랑 목공용 풀 사다가 만들었다.
동영상 링크: http://youtu.be/y9F7AqlNRQM
지금 보니까 더 얇은 종이로 해야겠군.
결정장애가 있는지 주사위가 갖고 싶었다.
마땅한 게 주변에 안 보이고, 따로 사기도 뭐하던 차에,
아들이 갖고 노는 점토로 만들면 되겠다 싶었다.
천사 점토라고 아주 희고 가벼운 점토로 만들었더니
의도치 않게 던져도 안전한 주사위가 되었다.
때가 좀 탈 것 같지만, 아무렴 어떨소냐~ ㅎ
이틀만에 잃어버리다니…흙흙… ㅜ ㅜ
두 달 뒤, 쌀통 안에서 뜯긴 채 발견;;; ㅠ.ㅠ
요새 문득 와이어 공예에 관심이 생긴 터에,
양초를 쓰다가 저런 물건이 필요하다길래 낡은 옷걸이로 만듦.
내가 고안한 것은 아니고,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하던 차(증거 자료 검색 실패…ㅡ.ㅡ)에,
어제 서랍 정리하다가 나온 시계 포장 상자 안에 있던 쿠션을 고쳐 바느질하고 안에 콩을 채워서 만들었다.
이제 iPhone을 편안한 각도로 허벅지나 무릎 위에 올려놓고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ㅋ
(그러나 난 동영상을 별로 안 본다…ㅡ,.ㅡ; 나 왜 만들었니?)
DIY라기도 뭐하지만,
하모니카 리드가 나가서 못 쓸 줄 알았는데,
낙원상가에서 리드만 따로 팔길래 사다가 고쳤음.
증거사진…열어보니 높은 도(C) 리드가 부러졌다. ㅜ.ㅜ;
이렇게 리드만 교환해서 살렸다. 좋아~
내가 자주 쓰는 하모니카 홀더가 너무 길어서 자꾸 기타에 부딪혀 흠집을 내더라…
지금까지 참고 썼는데 생각해보니 줄이면 될 것 아닌가?
작업실시!
작업대상은 10홀 하모니카용 검은색 홀더…(故 김광석님이 쓰시던 Dunlop모델)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은색 24홀 하모니카용 홀더보다 훨씬 길다.
워낙에 강한 철사로 만들어져 있어서 접어서 줄이려고 했다가,
아버지께서 톱으로 자르면 될 거라고 하셔서 이렇게 줄였다.너무 짧을까봐서 많이 안 줄였더니 아직도 은색 홀더보다 길긴 하지만,
써보니 훨씬 편해졌당. ㅋ
양쪽 균형이 조금 안 맞는 듯 허나, 만족하고 쓰련다. ㅎㅎ
———————————————————
저 Honer제 은색 홀더도 받침 부분을 뒤집는 개조 완료.(이제 가슴 아프지 않아~)
왜 진즉 고쳐 쓸 생각을 못 했을꼬?
지난 번에 붙인 칩이 너무 높아서 30d와 350d에 장착이 안 되더라…ㅡ.ㅡ;
그래서 다시 붙였더니만 이번에는 EOS 5에서 인식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리해보고…저리해보고… 다 안 되서 좌절했다.
칩을 새로 사야하나… 때리면 나을려나… 중고로 구해볼까…
중고로 산 50.8e도 상태가 구리고, 바디 먼지도 안 빠지고…
그렇게 우울하게 잠든 다음날, 원인을 찾기 위해 내가 구입한 Ebay 사이트에 찾아들어가니,
일부 필카는 칩인식하는 스위치가 하나 더 있어서 조정을 해줘야한다는 것이다!
부푼 희망을 안고 EOS 5를 꺼내 보니, 과연! 스위치가 하나 더 있었다.
사이트에 나온대로 종이 조각을 껴 넣으니, 잘 인식 된다. ㅋ
50.8e도 수리 맡겼는데 잘 고쳐줄 것 같고, 30d 먼지도 털었고 아싸~ 한 방에 고민 타파!
다음의 사진들은 각 렌즈 최대 접사로 찍었다.
50.8
35.2
번들(18-55)
50.8 + Reverse ring
35.2 + Reverse ring
니콘 50.4를 쓰고 싶어서 어댑터를 ebay에서 주문했다.
여기에...
상처 안 나게 할 수도 있었는데...
EOS 5에
부착 전 - 이렇게 표시해서
장착 전 최대 광각
장착사진.
며칠 전, ebay에서 주문한 AF-Confirm Chip이 홍콩에서 왔다.
간단하게 이 물건을 소개할 것같으면,
캐논 바디와 AF가 되지 않는 렌즈를 이용하면 원래는 접점이 없어서 AF-Confirm 기능이 안 되는데,
이 칩을 달면 바디가 렌즈를 인식하여 초점을 확인 한다고 한다.
그러지 않아도 500mm 반사망원이 초점 확인이 안 되어 애를 먹던터라,
옳다구나 하고 주문했다.
ebay… 걍 VISA카드만 있으면 쉽더라. Auction 구매 대행하면 4만원 넘는 걸 원가+운송료 해서 19.99 달러에 샀다.
뜯자.달랑 저거 하나가 15달러라니…ㅡ.ㅡ;
크기는…뒷면…
여기에 글루건을 빌려다가,
이렇게 붙였다. 한 3~4번 다시 붙였나? 글루건은 다시 떼어도 자국이 안남아서 좋다.
글루건을 자~알 이용해 몇mm 띄우는게 어렵더라.
이제 시험 촬영을 하는데… 초점 맞았다고 불이 안 들어와서 안 되는 줄 알았다.
여러번 해보니 되긴 되는데, 웬만해서는 Confirm이 잘 안되더라…ㅡ.ㅡ;
이건 내가 기대하던 게 아닌데…
앞으로 3번만 야외 실험을 하고 방출 여부를 결정해야겠다. 그런데 요즘 계속 비가 와서리…
초등학교 5학년 때 산 24홀 C키 하모니카를 가지고 다니려니,
케이스가 너무 크고 무거워서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새로 만들었다.
짜잔~
사용한 재료 : 골판지 종이상자 한 조각, 포장지, 테이프, 찍찍이
총 1000원 들었나? ㅋ
원래는 중학교 때 필통 만들 듯이 하드보드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종이 상자 골판지가 눈에 띄더라. 당연히 골판지가 더 안전하겠지? ㅋ
DIY는 계속 됩니다. 쭈욱~
— 2007.12.5. 추가 : 오래 쓰니까 종이가 닳더라. 얼마전에 찍찍이 떼다가 포장지가 쭉! 찢어져서 tape로 땜빵. ㅜ.ㅜ;
그전에는 몰랐는데 사진 기자재전에서 떨어뜨린 렌즈(EF 75-300 USM)의 AF가 동작하긴 하나,
어딘가 찌그러져 걸려서 버벅대는 것을 프라하 가서야 알았다…
빠른 AF때문에 구입한 렌즈였는데…ㅡ.ㅡ; 도저히 참고 쓸 수 없다.
이미 렌즈 몇개를 뜯어봐서 겁XXX를 상실한 터라,
뜯자!!!!!!일 벌렸다…
기판 떼고,
모터 들어내고,
요게 USM….
그런데 더 이상 분해가 안 되는 것이었다…ㅜ.ㅜ;
한 단계만 더 분해하면 문제가 보일 것 같은데….
몇 시간을 씨름하다가, 나중에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다시 조립…
1차 조립 : 엉? AF가 안되네?
2차 조립 : 엥? 왜 나사가 2개 남지?
3차 조립 : 휴… 원상 복구…
새벽에 이게 뭔 생쑈인고? ㅡ.ㅡ;
어떻게 분해한다? 누구에게 물어 본다? 쩝…
2007.12.5. 추가 : 결국 수리 맡겼더니만 부품이 깨졌단다. 걍 가져왔다. 싸게 처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