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우째 이런 일이!!!
꿈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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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작가, 박경리 타계…
올해 들어 또 하나의 훌륭한 인물이 돌아가셨다.
군대 생활을 원주/ 횡성에서 할 때, 토지 문학 공원도 가보기도 했고,
박경리 선생님께서 원주에 계시다고 해서 꼭 한 번 찾아가 뵙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역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구나.
많은 것들을 더 배우고 싶었는데…
청정하게 사신 분이라서 여한도 없으실 것 같다. ^_^
뱀발>그나저나 ‘토지’는 언제 마저 읽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