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지루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
- 헤로도토스의 “역사”(세계사): 수에즈 운하는 2200년 전 이집트 네코스 왕 토목 12만 사망 후 중단
- 투키디데스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그리스 민족사): 어려운 환경(대부분 구전 정보)
- 사실 수집과 해석은 병행
- 한국인이 읽기엔 사전 정보가 없어서 어려운 책
- 이븐 할둔의 ‘역사서설’
- 성찰의 책 중 서론과 본문 1부
- 600년 전 북아프리카
- 일곱 기후대
- 일관된 종교적 찬사;;;
- 그대로의 역사, 랑케
- 재미없;;;
- 문서고 깨기
- 언어의 그물로 길어 올린 과거
- 비스마르크
- 예언은 논증이 아닌 희망사항
- 민족주의 역사학: 박은식, 신채호, 백남운
- 조선의 역사가
- 박은식의 ‘한국통사’: 일제의 폭력적 강점 과정과 조선의 해방 투쟁을 기록
-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상고사로 민족적 자부심을 고취
- 백남운의 ‘조선사회경제사’: 조선도 보편적 세계사의 흐름을 타고 있었다는 걸 증명
- 신채호: UN에 신탁통치를 청원한 이승만에게 ‘이완용은 그나마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는데 이승만은 존재하지도 않는 나라를 팔아 먹으려 했다.’
- 백남운: 일제의 ‘조선특수사회론’ 격파
- 조선의 역사가
- 에드워드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 요구 지식이 많다.
- 모든 역사는 현대사: 자의적인 공자의 ‘춘추필법’ vs 있는 그대로의 ‘랑케필법’
- 문명의 역사
- 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
- 천재만이 쓸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횡설수설
- 논증이 없다.
- 토인비 ‘역사의 연구’
- 21개 문명의 백과사전
- ‘북아프리카는 지중해 북쪽과 같은 온대 초원이었다.’
- 박정희 정부가 환영: 자기들이 ‘창조적 소수’
-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 문화적 귀속감, 부족 본능, 종교별 8개 문명
- 인간 사회는 보편적이며 특수하다.
- 슈펭글러의 ‘서구의 몰락‘
- 역사와 과학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