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덴마크
- 가격: 인당 6만원(날짜/시간 예약: 홈페이지)
- 위치: 덴마크 빌룬드 Billund 시내
- 교통(비교/예약 사이트: Omio)
- 빌룬 국제 공항 → 빌룬 시내: 43번, 143번 버스
- 코펜하겐 중앙역 출발 직통 Flixbus 1일 1회
- 바일레Vejile 경유
- 코펜하겐 중앙역 → 바일레
- 기차: 편도 약 500DKK 2시간~반
- 버스: 편도 약 166DKK 3시간
- 출발지, 도착지 모두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이 가까움
- 바일레 → 빌룬 시내(40분): 43번, 143번 버스
- 요금: 54~68DKK(만 11세 어린이까지 무료)
- 시간표: 바일레 터미널과 빌룬 정류소에 붙어있다.
- 관람
- 공개 공간: 1층과 건물 바깥(옥상까지)
- LEGO store: 한정판 세트 판매, 커스텀 미니피겨 제작(89DKK)
- MINI chef: 로봇 팔 서빙. 예약 필수?
- BRICKaccino: 간단한 카페
- 옥상 엘리베이터
- 1층에서 팔찌 찍고 입장
- 1층: 레고 사출 기계, 기념 카드 발급기, 생명의 나무 나선 계단
- → 3층: 걸작 전시장(3 공룡)
- → 2층: 빨노초파 체험관(각 단말기마다 체험 인증하면 나중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 노란 2×4 브릭으로 만들기, 꽃/물고기/벌/미니 피겨/영화 만들기 등등
- → 지하1층: 레고 역사관
- 우리는 하루종일 여유롭게 골고루 체험
- 재입장 가능. 호텔가서 밥 먹고 다시 들어옴.ㅋ
- 체험 인증샷 다운로드: 티켓이나 팔찌나 기념카드 번호 가운데 2개가 필요.
- 참고
- 새벽에 깬 김에 야경 사진 찍고 여유 있게 아침 식사.
- 처음으로 메트로를 탔는데 같은 플랫폼에서 갈아탈 줄이야;;
- 세금 환급은 실패하고 짐 부치고 뮌헨으로~
- 다행히 심사가 별로 없었다. 오랜만에 한국어를 들으니 정겹더라.
- 올 때도 러시아를 피해 돌아왔다. 국제 관계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 아쉬운 점
- 7시 42분 버스를 타려는데, 주말이라 7시 반에 아침 식사 시작한다고;; 잘 얘기해서 7시에 준비 시작할 때 모두 처리 완료.
- 이번엔 43번 버스가 1분의 오차도 없이 22분에 도착. 이럴 거면 다음 차를 탈 걸 그랬나;; 그래도 다들 지루해하진 않아서 다행.
- Flixbus 잘 타고 코펜하겐 돌아와서 다음 호텔로 가려는데, 중앙역에서 68번 버스가 계속 늦어진다… 급한데;;;
- 1시간 정도 기다려 겨우 잡아 타고 AC hotel 도착. 근사하다.
- 근처 Field’s 쇼핑몰 구경 가서 음식 싸와서 호텔에서 먹음. 꼭대기 구경도 하고~
- 침대가 편해서 누우면 일어날 수가 없다;; ㅋ
- 아침 산책 후 알차게 아침을 먹고 레고하우스 입성!
- 팔찌를 차고 레고 사출 기계부터 관람. 카드도 받고 나무레고를 따라 원형계단을 오르니 티라노 3마리가 보인다.
- 벽에 레고 고수들의 멋진 작품 전시를 보고 레드 먼저 내려가 노란 2×4브릭으로 자유 창작. 석가탑을 그럴싸하게 만들어 두었다.
- 노랑 파랑 초록 구역을 다니며 각종 체험을 하다보니 어느 덧 점심 때. 레고하우스 한정 세트와 맞춤 미니피규어를 사고 바로 앞 우리 호텔 방으로 와서 간단히 먹음.
- 레고 역사관과 옥상을 비롯한 공개 구역까지 관람을 마치고 장 보고 들어옴.
- 그래도 한 번은 제대로 먹자는 생각에 스테이크집에 갔는데, 스테이크에 크림만 빼고는 만족스러웠다.
- 또 일찍 깼다. 빈통 환불 받고 조식.
- 가까이에 천체관이 있어서 호수 구경하다가 입장. 전시장만 보고 영화는 패수~
- 티볼리 공원이 11부터 입장인데 카드 기한이 8분까지라서 오픈런? 1빠 입장.
- 용이 청룡열차랑 드롭 태워주고 공원 산책.
- 점심은… 버거왕!ㅋ
- 짐 찾으러 호텔 가자마자 비;; 버스 타러 출발하니 그침. 하늘이 도우심.
- 바일레 오자마자 43번 버스 놓침. 유료 화장실 밉다.
- 3~40분 기다려 출발. 지불은 나중에. 망나니들 시끄럽;;
- 호텔 도착. 방이 비좁다; 씻고 오라면 끓여 먹고 슈퍼 가서 칼스버그 한 잔 하고 잠.
- 6시 전에 깼다; 시차의 힘!
- 할 일 없어 빌룬드 교통편을 알아보다가 직통 버스는 시간이 안 맞고 비알레가는 기차는 2배 넘게 비싸서 경유 버스를 예약했다.
- 백인들 사이에서 아침을 먹고 중앙역으로 코펜하겐 카드를 사러 왔더니, 이젠 실물카드를 안 판댄다;; 그럼 난 지금까지 무슨 삽질을;;;
- 결국 WiFi 주워서 앱 카드 결제함. 불편해… ㅠ ㅠ
- 스트뢰에 거리를 걸으며 쇼핑~ 지칠 때 쯤 뉘하운 도착. 운하 업체가 둘이더라. 겨우 통신 잡아서 카드 활성화/사용. (유료 WiFi 로 오해해서 미안~)
- 서두르긴 했으나 그래도 줄은 길다. 배가 커서 생각보다 오래 경치구경하며 줄서진 않았다.
- 한시간 동안 운하/보트 투어~ 그늘이 없지만 가끔 부는 바람이 시원했다. 오른쪽 자리가 좋아보였다. ㅜ ㅜ
- Frellsen 아이스크림?으로 열을 식히고 황새? 동상 옆 노상방뇨식 무료 화장실 이용하고
- Doner 케밥2개를 시키니 팔뚝 2개가 나오더라; 좀 짜다.
- 궁전 연회장 구경~ 화려하다.
- 지쳐서 방에 가려는데 바로 길 건너에 국립 박물관이 떠억~! 이럼 놓칠 수 없지. ㅋ 한국관도 있넹.
- 방에 와서 싸온 짜장 라면 때려먹고 쓰러져 잠… zzz
- 첫 단추는 용이의 멀미; 버스를 탈 걸 그랬나?
- 두번째는 유심칩을 받고서 출국장에 나가야하는데 수령장소가 출국장으로 알고 스킵;; WiFi로 버텨보기로…
- 루프트한자의 비빔밥을 잘 먹고 13시간을 버텨서 프랑크푸르트 도착. 근데 왜 중간에 이렇게 검사가 많아;;
- 갈아탄 비행기에선 바로 뒤에 애들이 울고 차고… ㅠ ㅠ
- 너무 늦게 코펜하겐에 도착해서 코펜하겐 카드 구입 실패;; 표 끊고 기차 플랫폼에 가니 작업을 시작한다;;
- 너무 늦겠다 싶어 지하철 쪽으로 가니 막혀 있고;; 할 수 없이 물어서 5C 버스를 기다리는데… 혹한기?
- 2-30분 기다려도 안 오길래 택시 잡으려다가 예상 도착 시간이 13분이길래 기다렸는데…
- 안 옴;; 또 포기하려다가 8분 뒤에 와서 겨우 탑승
- 다행히 티볼리에서 내려서 호텔에 오니 2명만 예약 돼 있다고… 별 말 없이 추가 침구류 챙겨줘서 감사!
- 결국 새벽 2시가 넘어 취침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