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단추는 용이의 멀미; 버스를 탈 걸 그랬나?
- 두번째는 유심칩을 받고서 출국장에 나가야하는데 수령장소가 출국장으로 알고 스킵;; WiFi로 버텨보기로…
- 루프트한자의 비빔밥을 잘 먹고 13시간을 버텨서 프랑크푸르트 도착. 근데 왜 중간에 이렇게 검사가 많아;;
- 갈아탄 비행기에선 바로 뒤에 애들이 울고 차고… ㅠ ㅠ
- 너무 늦게 코펜하겐에 도착해서 코펜하겐 카드 구입 실패;; 표 끊고 기차 플랫폼에 가니 작업을 시작한다;;
- 너무 늦겠다 싶어 지하철 쪽으로 가니 막혀 있고;; 할 수 없이 물어서 5C 버스를 기다리는데… 혹한기?
- 2-30분 기다려도 안 오길래 택시 잡으려다가 예상 도착 시간이 13분이길래 기다렸는데…
- 안 옴;; 또 포기하려다가 8분 뒤에 와서 겨우 탑승
- 다행히 티볼리에서 내려서 호텔에 오니 2명만 예약 돼 있다고… 별 말 없이 추가 침구류 챙겨줘서 감사!
- 결국 새벽 2시가 넘어 취침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