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아침 부페에 적응하고,
오전 섹션 듣고,
오늘도 점심은 6$짜리 샌드위치…ㅡ.ㅡ; 맛없다. 싱겁고, 짜고…
오늘은 정태랑 따로 나가서 혼자 쏘다녔다.
항상 출발은 박물관…
신시가지에서
2인승 차도 보고,
트램을 개조한 식당(?)도 보고…
기념품을 알아보러 시장거리로 갔지만 6시가 되어서 문을 모두 닫았더라…ㅡ.ㅡ;
정태랑 시계탑에서 만나기 전까지 슬~슬~ 쏘다니며 찍은 사진들.
돌아다니다보니, 카를 교가 나오더라…
약속 시간이 다 되어가서 구시가광장으로 부랴부랴 달려갔다.
시계탑은 작동 직전이었다. 카메라 세팅 맞추고, 왼쪽 창에 나오는 6분을 찍었다.
정태를 만났는데, 날씨가 추워서 저녁만 먹고 들어갔다.
괜찮은 집을 찾아 헤메다가, 배고파서 걍 아무데나 들어갔다.
그러나, 결과는~
Good, Good, Very Good~!!!!
싼 값에 쇠고기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노을이 지면서 바츨라프 광장은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