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운
- 강실이가 처녀가 아님을 옹구네에게서 들은 춘복이는 나쁜 맘을 먹는다.
- 아들을 잃은 쇠여울가 기채를 죽이려들다가 몰매를 맞는다.
- 청암 부인에게 애호박을 드린 평산댁
- 떠나는 사람들
- 강태와 사회주의 혁명에 대해 부딪히던 강모는 봉천을 따라가기로 맘 먹는다.
- 강태는 춘복이를 경고한다.
- 강모는 오유끼에게 할머님에게 받은 돈과 명주 수건을 넘기고 떠난다.
- 젖은 옷소매
- 인월댁 앞에서 강모를 기다리던 청암부인의 혼불이 나갔다.
- 돌아오라, 혼백이여
- 아름드리 흰 뿌리
- 홈실댁과 부인들이 청암부인의 시신을 염한다.
- 좋은 적송관
- 가도 가도 내 못 가는 길
- 수의 입히는 것까지는 여자, 그 다음 묶고 동이는 일은 남자
- 큰 아들 기채를 청암부인에게 양자로 들인 이울댁
- 수의 종류, 대나무와 오동나무, 율과 려
- 상여 소리
- 부디 그 땅으로
- 봉천행 열차를 탄 강태와 강모
- 꼭 본관에 가보라던 심진학 선생
- 거멍굴 근심바우
- 산맥, 노적봉, 매안 마을, 찰방, 역원
- 근심바우 아래 백정 택주
- 8천: 노비, 승려, 백정, 무당, 광대, 상여꾼, 기생, 공장
- 근처 무산 아래 무당 당골네 백단이
- 고리배미
- 상민 마을
- 농사꾼 엄병곤, 나무꾼 부칠, 목장 모갑의 나막신, 방물장수 서운이네
- 적송 숲에 비오리어미가 모정을 하나 짓다.
- 진의원 소실로 갔다가 돌아온 비오리
- 동척의 소작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