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탄생’을 읽고…

아우, 표시가 너무 많아!

  • 곰은 잡식, 호랑이는 육식
  • 한국인은 성장이 느리고 동안이며 암내가 약하며 살갗이 밝고 키가 크다.
  • 마늘: 다양한 음식을 안전하게 먹기위한 소독제, 쑥은 감염예방
  • 무미한 주식과 소화를 돕는 시큼한 국물
  • 쌀: 가공 없이 그대로 익혀 먹는 유일한 곡물
  • 고려인은 첫해에 생존하고 다음 해에 모으기 시작해서 삼 년째부터 부유해진다.
  • 콩: 메주, 콩나물로 만들어 다양한 영양소 공급
  • 한국인은 (경쟁심으로) 남을 싫어하지만 (품앗이 때문에?) 죽기를 원하는 건 아니다.
  • 높은 지능과 많은 불행
  • 차근차근 모아봐야 어짜피 불행 -> 지르자!
  • 흥의 민족, 무속의 민족
  • 일본은 국력에 있어 한반도를 추월할 운명(토지 생산력)
  • 한국은 건축 자재도 부족했다.
  • 산성: 다함께 살거나 다함께 죽는다.
    • 서양이나 일본의 성은 소수만 반란으로부터 보호하는 탑
    • 중국은 읍성이어서 도시민만 보호
    • 외적(70~90% 수탈)보다는 지금 지배층(10~30%)가 낫다.
    • 중대전술기지: 테란 우주 방어
    • 명량대첩의 판옥선 3시간
    • 평양성의 효과는 1회성
  • 원딜의 민족
    • 압도적 교환비 필요
    • 각궁의 연사력
    • 조총의 방아쇠가 조준력 향상
  • 소중한 것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기도 하지만 고통을 감내했기에 소중하기도 하다.
  • 깊은 이해는 사랑이다.
  • 국채보상운동은 실패했지만 저항성과 불공정성을 기록에 남겼다.
  • 금 모으기 운동의 실효성은 논란이 있지만 IMF가 금리를 인하하게 만든 건 분명함
  • 코로나의 성공적 방역 혜택을 자영업자와 의료진에게 돌리지 못해서 민심을 잃었다??
  • 숭고한 속물
    • 한국인은 고결해지기 않기 위해 도망 다닌다.
    • 김구라의 쓸모: 속물화 전문
    • 도덕적 지탄의 카타르시스
  • 민족의 탄생
    • 고려는 고구려였다.
    • 왕건은 발해 난민이 아니었으면 견훤에게 질 뻔…
    • 중국과는 제후국 정도에서 마무리
    • 고려는 외모지상주의 사회라 강감찬을 방치
    • 강조는 우피실군의 강함을 몰랐다.
    • 하공진이 벌린 전쟁, 하공진이 현종을 살림
    • 압록강 기습전
      • 유목민은 칸이 있는 곳이 곧 궁궐, 압록강에서 뒤처진 관료 학살로 국가 기능 마비 시킴
      • 진정한 삼국통일이 된 공동체의 탄생
    • 현종의 업적
      • 생존
      • 나주에서 환대
      • 공주에서 김은부에게 숙식 제공 받음
      • 국가는 백성과 계약 관계라는 사실을 11세기에 인정
    • 거란 3차 침공
      • 더위를 피한 겨울
      • 개경 수성, 소배압 퇴각길에 귀주에서 2박3일간 전투 후, 1만 중강갑 철기대 등장
    • 3등 제국 대신 1등 왕국: 동아시아의 균형자
      • 현종은 실존했던 단군
        • 숫자의 착각
        • 거란이 현재 없음
        • 당연해서
        • 서구적 시야
  • ‘책임자 나와’
  • 조선은 일찌기 노예제를 폐지하고 있었지만 속도가 느렸다.
  • 이탈리아는 주변에 중국 같은 나라가 없었다.
  • 중국은 중앙 집권을 하기엔 너무 컸다.
  • 동학은 탄탄한 철학적 배경 없이 종교적 믿음으로 과정을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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