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히 프롬은 인간 본성에 맞지 않는 자본주의 제도는 인간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으므로 하루라도 빨리 인류가 자본주의 제도를 변혁하여 인본주의적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사람은 사회적 존재이다.
- 동물은 먹기 위해 살지만, 사람은 살기 위해 먹는다.
- 인간은 자기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수단으로서 동료를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그 동료나 자연과 관계를 가짐으로써 비로소 자기 자신이 되고 인간으로서 완전한 것이 되기 때문에 동료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 마르크스 ‘인간 존재란 그 구체적인 생활 바로 그 자체’
- 인본주의적 정신분석학
- 동물의 진화와 사람의 역사는 다르다: 진화 심리학의 한계
- 사람의 기본 동기는 사회적 동기
- 인간심리에는 몸이나 뇌보다 사회가 더 중요하다: 기계적 유물론의 한계
아, 대출 기간이 너무 짧아;; 맛만 봤네… 또 빌려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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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심을 본성이라고 하는 이유: 자본주의 옹호, 비자본주의 사회 미검토
- 마르크스 이전엔 존재하지 않는 사회적 관계를 떠난 순수 인간에서 본성을 찾으려 했었다.
- 프롬: 인간 본성은 ‘ 객관 세계와 맺는 능동적 관계’ = ‘생산적 삶’
- 자유: 자연법칙에서 자유롭고파
- 자연에 일부이면서 그것을 초월하고픈 무서운 갈등
- 갈등 자체가 본질이다.
- 중세 사회에서 자유 => 고립감 => 불안 => 다시 복종
- 사회적 관계를 위한 언어의 발전
- 자연에서 분리 될 때 사회 단위로 분리, 자본주의가 개인으로 분리하여 고립감과 무력감 유발
- 죽음이 괴로움의 원천? 삶의 만족도에 따라 다르기도…
- 주인이 되려는, ‘의식적 행동’도 인간의 본성
- 인간의 본성
- 노예가 아닌 주인이 되려는 속성(자유)
- 세계를 목적의식적으로 개조하로 변혁하는 속성
- 의식을 이용해 세계와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지휘/통제하는 속성
- 인간의 동기
- 인간 심리는 단순 합이 아닌 구조.
- 동기, 감정, 지식
- 무의식적인 동기
- 프로이트 ‘사과를 먹기 싫은 아니는 사과를 못생겼다고 말한다’ => 합리화
- 권력에 대한 공포 때문에 원치 않는 사상도 받아들이는 많은 한국인
- 영리함은 객관적 사고능력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 그것은 건강한 동기를 가질 때에만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다.
- 사람의 기본 동기는 사회적 동기이다.
- ‘진정한 동기’와 ‘인위적 동기(병적인, 유도된 동기)’
- 자본주의: 탐욕 유도, 신분 유도, 불안 유도
- 프롬의 사회적 5욕구
- 관계의 욕구
- 초월의 욕구: 세계 변혁(창조) 욕구
- 귀속의 욕구?
- 정체성의 욕구: 자본주의가 위협
- 헌신의 욕구
- 욕구(동기)들의 투쟁
- 존엄? 생활비?
- 국가독점 자본주의: 사람이 상품으로 경쟁
- ‘사회적 성격’은 부모에게서 교육되고 사회에게서 강요된다.
- 무의식적으로 빨갱이, 비겁한 삶(불이익만 주목)
- 무의식이 있는 게 아니라 자각한 체험이 있을 뿐.
- 사회적 억압에 막대한 힘을 쓰는 사회는 병적이다.
- 의식화의 성공 여부는 억압(공포)의 원인을 제가 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 인간 심리는 단순 합이 아닌 구조.
한 박자 마저 쉬고~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