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비를 18,000원 씩 받길래 이번엔 경춘선을 타고 갔다.
- 춘천역 1번 출구에서 9시반 차를 기다리는데… 여기라는 거야, 저기라는 거야? ㅡ,.ㅡ;
- 입장하는데… 이 메일로 증명을 하랜다; 날짜를 바꾼 건데;;; 이럴거면 QR코드는 왜 발급한겨? ㅡ,.ㅡ; 결국은 그냥 보내주더라. 그!런!데!
- 사람이 읎다!? 드래곤 코스터만 쉬지 않고 3번을 내리탔다. 이 분위기를 살려서 해양 경비도 함 타보고, 시티 식당도 쾌적하게 이용했다.
- 핸펀 배터리 무료 충전이 된다길래 해보는데… 팝업 차단 땜시 4번 정도 실패하고 결국 빌렸다.
다행히 잘 되네.ㅋ
- 에듀케이션 프로그램도 함 해보고 일찍 나왔다. 역시 열차 타길 잘 했다. 고속도로는 역시나 막히더라…
- 아직도 믿을 수 없는 기적같은 하루였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