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강추로 읽어봤다.
‘자존감’이라는 낱말이 무분별하게 쓰이는 것 같아 탐탁치 않았는데, 읽어보니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
(알고보니 14년차 초등학교 선생님이 쓰심)
- 자존감 = 성공으로 강화된 자신감(꽃) + 실패로 단련된 자기가치감(뿌리)
- 엄마의 할일은 아이를 믿어주는 것
- 믿음과 불안 총합 일정의 법칙
- 스스로 공식
- 할 수 있는 일은: 대신 해주지 않는다.
- 못하는 일은: 도와준다.
- 위험한 일이라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 안 하려고 하는 일이라면: 격려하고 기다린다.
- 관찰: 불안을 없애고, 과정이 보인다. 이해할 수 있다.
- 대화: 감정을 짐작하여 읽어준다. 생각은 짐작하지 않고 묻는다.
- 저학년 대화법
- 이야기를 유도한다.
- 단편적인 질문보다는 이야기가 이어지는 질문을 한다.
- 긍정적 질문을 한다.
- 고학년 대화법
- 아이의 관심사를 공유한다.
- 말을 줄인다.
- 긍정적으로 봐준다.
- 같은 편이 되어준다.
- 객관적 조언도 한다.
- 친구 묻지 마라. 애들은 불분명하다.
- ‘믿고 기다려라.’
- 저학년까지는 ‘왜’라고 묻지 않는다.
- 공부 잘 하고 있나?
- 공부할 양이 줄어드는가?
- 복습 시간이 줄어드는가?
- 틀린 문제를 또 틀리는가?
- 글쓰기: 다낭독, 다변, 다필사
- 제목 정해준다.
- 큰따옴표를 넣는다.
- 작은따옴표를 넣는다.
- 6하원칙에 따라 쓴다.
- 수필은 미괄식으로 쓴다.(체계화가 덜 되었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