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김용옥의 ‘스무살, 반야심경에 미치다’를 읽고…

뜻도 모른채 암송했던 반야심경 내용이 궁금했다.

  • 아들만 보이지, 승복은 보이지 않았다.
  • 서산대사와 승군의 기록엔 소홀한 유생들
  • 승군: 가족 없음, 체력 단련, 계율 엄격, 조직 문화, 더 큰 살생을 막음
  • 포로 3,500명을 귀환 시킨 서산대사의 수제자인 유정(기록 소홀;)
  • 해월 최시형의 30년 동학 조직 건설: 동학은 호열자(콜레라)에 안 걸린다더라.
  • 경허의 곡차 후 법문: 법문이라는 것은 술김에나 할 짓이지, 맨정신으로는 할 게 못 돼!
  • 경허의 선풍이 20세기 조선 불교를 지켰다.
  • 인도의 우안거, 동아시아의 설안거
  • 선=삼매=요가
  • 인도의 고, 조선의 생, 유대의 죄
  • 불교 교리: 3,4 법인
    • 제행무상: 인과로 끊임 없이 변한다.
    • 일체개고: 만사가 ‘고’로다.
    • 제법무아: ‘아’가 없다.
    • 열반적정: 번뇌의 불길이 사그러듦
  • 불교는 무신론입니다. 무신론자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은 종교를 논할 수 없고, 근대정신을 논할 수 없어요.
  • 화두? 꺼져!
  • 계/정/혜(반야)
  • 성문승/독각승/보살승
  • 8만 4천 사리탑
  • 대승의 실천 원리: 6바라밀
  • ‘금강’경? 벼락경!
  • 도올의 오도송: 나는 X도 아니다.
  • 오온: 색, 수, 상, 행,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