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텃밭 후기

텃밭에서 쌈 키워 먹고 싶었다.

베란다 레시피(http://www.verandarecipe.com)에서 텃밭 세트를 샀다.

아들과 함께 씨를 뿌리고 며칠 뒤,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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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나니 신기하다.

쑥쑥~!

쑥쑥~!

며칠 안 본 새~

며칠 안 본 새~

귀여운 것들~ 근데 상추가 웃자란 듯 ㅠ ㅠ

귀여운 것들~ 근데 상추가 웃자란 듯 ㅠ ㅠ

결국 가장 기대가 컸던 상추를 뽑고야 말았다...ㅜ.ㅜ

결국 가장 기대가 컸던 상추를 뽑고야 말았다…ㅜ.ㅜ

너의 빈 자리...

너의 빈 자리…

깻잎이 잘 자라서 모종삽 사다가 옮겨 주었다.

깻잎이 잘 자라서 모종삽 사다가 옮겨 주었다.

얼마나 답답했을꼬? ㅎ

얼마나 답답했을꼬? ㅎ

결국 부추도 뽑고,

결국 부추도 뽑고,

드디어 수확!

드디어 수확!

수확 후. ^_^;

수확 후. ^_^;

깻잎 꽃이 피었다.

깻잎 꽃이 피었다.

꽃만 자란다;;;

꽃만 자란다;;;

결국...

결국…

들깨도 안녕~

들깨도 안녕~

전혀 기대 않던 치커리가 끝까지 살아 남았다.ㅎ

전혀 기대 않던 치커리가 끝까지 살아 남았다.ㅎ

너라도 계속 자라려무나.ㅎ

너라도 계속 자라려무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