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이의 정서 지능’을 읽고…

 




EBS 다큐먼터리를 편집한 책이다. (마침 EBS에서 재방송을 하더라는…ㅋ)
인지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자기 감정 조절 능력이라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혼자 일할 수 없으므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잘 맺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면 무엇에 집중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부정적인 감정도 억제하지말고 대화 등의 건설적인 방법으로 풀어 나가야 한단다.


그밖에, 창의성은 책을 많이 읽고, 빈둥대며 많은 생각을 하고, 그 생각들을 살려주는 데서 자란다고 한다.


아이만의 이야기가 아닌 듯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