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괴물의 탄생’을 읽고…

 



한 마디로 ‘불편한 진실’이다.
이 책이 쓰여진 2008년에 한국 경제는 이미 경제 파시즘에 도달하기 위한 수순을 착실히 밟고 있다고 한다.
‘위대한 선택’이 이뤄지길…


한국 경제학의 부재.
‘부자 되세요’를 접했을 때 불편한 마음이 들었던 이유,
‘삼성 공화국’의 등장 – 국익을 위한(?) 면책 특권(?)
‘경자유전’의 원칙
노무현 2기 한국 경제의 문제점
약한 고리(p.182) – 20대, 지방, 여성, 고졸, 장애인
신자유주의 – 중남미형 8자형 경제(예:주거, 교육, 시장)로의 길
대안1 – 사교육 해체(구성 오류 예: 야구장)
대안2 – 중앙 토호와 지역 토호 해체, 연방제 도입?
대안3 – 제3부문의 필요성
한국 경제 개발 모델(개발 독재)의 단점 – 과도 중앙형, 토건의 비대에 따른 땅투기, 재벌 집중

– 추천 도서 –
하이에크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
마르셀 모스 ‘증여론’
칼 폴라니 ‘거대한 변환’


덧> 오늘이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3주기인데…
이 책을 읽으니 ‘삼성을 생각하다’ 이후로 또 한 번 그분에 대해 적잖이 실망하게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