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에서의 밤은 꽤나 쌀쌀했다.
아…놔… 저 먼지.ㅋ
간단히 아침을 먹고서 출발~
먼저 근처 조그만 사막(?)을 들렸다.
초원 한 가운데 사막이라니… 신기했다.
Stupa… 몽골인들은 길 떠나기 전에 이것 주변을 돌면서 안전을 기원한다고 한다.
그래서..우리도 했다.ㅋ
언덕에 올라 점심을 먹었다.
이렇게 물이 돌아가는 곳에 휴게소가 있었다.
이제 오늘 잘 게르로 이동~
잉? 근데 물을 건너야 하나?
숙소 도착.
모닥불 지펴 놓고 놀다가
혼자서 쏟아질 듯한 별을 보다가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