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4 몽골 중부 Tour 2일차

게르에서의 밤은 꽤나 쌀쌀했다.





아…놔… 저 먼지.ㅋ
간단히 아침을 먹고서 출발~
먼저 근처 조그만 사막(?)을 들렸다.

사막, 초원, 산

초원 한 가운데 사막이라니… 신기했다.

어딜 그리 급히 가시나요?

집으로 가시나보군요.ㅎ

Stupa… 몽골인들은 길 떠나기 전에 이것 주변을 돌면서 안전을 기원한다고 한다.
그래서..우리도 했다.ㅋ

야생 낙타

Silence City(묘지)

언덕에 올라 점심을 먹었다.

Pasta~!

국지성 호우…

이렇게 물이 돌아가는 곳에 휴게소가 있었다.

관광객을 위해 매를 잡아뒀더라.

곧 모자를 씌우더라.

매 발톱 ㅎㄷㄷ;;;

활쏘기도 꾸며놨더라.

표적

옛날 화산 활동으로 뿌려졌다고 하던가?

돌이 널려 있어서 길이 꼬부랑꼬부랑~

Yak도 볼 줄이야…

나무가 있가도 하고, 없기도 하고.

Ulaan tsutgalan 폭포(Red Waterfall)에 도착!

폭포 아래로 내려가는 길;;;

절벽!

이제 오늘 잘 게르로 이동~
잉? 근데 물을 건너야 하나?
숙소 도착.

삶은 양고기

기름 사러 가나부다.

모닥불 지펴 놓고 놀다가

백조좌?

혼자서 쏟아질 듯한 별을 보다가 잤다.

북두칠성, 북극성, 카시오페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