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패키지 관광에 나섰다.
하노이로 들어가서 가이드를 만나고 바로 하롱으로 이동, 중간에 휴게소도 들려서 ‘노니‘라는 특산품 맛도 보고,
버스 밖으로 베트남을 구경했다.
네델란드처럼 건물 폭이 4m 넘어가면 세금이 무거워서 저렇게 좁게 짓는단다.호치민의 곧은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저렇게 곧은 나무로 숲을 조성했단다.
패키지 관광이 간식도 챙겨주니 편하고 좋구먼.ㅋ(작은 파인애플을 저렇게 까서주더라.)
저녁은 한국 식당에서 먹고, 호텔에서 짐을 풀고,
다른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우리나라는 빼고) 밤엔 위험해서 나다니지 않는게 좋지만, 심심해서 호텔 주변 밤거리를 구경했다.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한국식당이 많더라. 맛사지 가게도 많고…
다음날 하롱베이 관광을 기대하며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