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호텔 부페를 챙겨 먹고,
숭산의 소림사로 고고~
소림사 입구
제일 처음 맞아주는 동상
숭산 소림 문
깃발 들고 나와있네?
소림문화 인류유산
때를 맞춰 왔는지, 무술 공연을 하고 있더라.
포토 타임~
셔틀 카를 타고 사찰 입구로…
여기가 소림사.
대웅전의 불상
대웅전 기둥의 주춧돌.
멧돌? 저걸 어떻게 돌리지? ㅡ.ㅡ;
솥이란다...
향 그릇도 저만하다.
저 글씨를 어느 청나라 황제가 썼다지, 아마?
나무를 감아 올라간 나무.
주지 스님 보다 높은 방장 스님 거처
위기를 알리는 종.
방장 스님 거처에 가전제품이 2개 들어왔단다. 에어컨과 컴퓨터
입설정...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더군.
소림사를 세우신 달마스님 동상. 발이 맨들맨들한 이유는?
스님들께선 뭐하시는지?
무술 훈련으로 땅이 내려 앉은 거란다.
달마스님 동상
사찰을 나와서 탑림 가는 길에…
탑림 도착!
최근에 돌아가신 주지스님의 사리탑이라는데...
이런 조각도 있지만,
이런 조각도 있다.
탑이 많지만 무술 공연 땜시 시간이 없어서...
실내 무술 공연 보러가는 길에…
연습하는 모습
실내 공연 기다리는 중에 천장을 찍었다.
실내 무술 공연 찍으려는데, ‘No Photo!’래서 집어 넣고 눈으로 실컷 즐겼다. 그래도 사진 찍어대는 사람도 있더군.
인상적인 공연은, 집게/가운데 손가락으로 물구나무 서던 것과 핀을 던져서 유리를 뚫고 뒤에있는 풍선을 터트리던 것.
공연 끝나고 공연장 뒤에서 점심 먹는 동안 시원~하게 비가 내리더라.
점심 먹고 나니 비가 그쳤더라. 이제 소림사를 나오는데,
비 맞은 야외 공연장
소림사를 나오는 길에 보니 무술 학원이 많더라.
다음 코스는 하남성 박물관
하남성지도
뼈피리
술잔
인류 최초 상형문자라던가?
지진 감지기
무서워...
당삼채
머리끝 빼고 발끝까지 옥.옥.옥.
이제 북경으로…
국내선 비행기가 엄청 연착 되어서 배고파 혼났다.
도시락을 나눠 주던데 미역국? 말고는 입맛에 영… ㅡ.ㅡ;
북경에서도 5성급 온천 호텔에 묵었다. 젤 좋더라… 객실마다 온천욕실이 딸려있고…피곤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