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2~23 낙양에서 학회 참석

아침마다 일어나 창밖을 내어다 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공원에서 체조?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텔앞 사거리의…
사용자 삽입 이미지무질서 함도 보이더라… 위험천만! (물론 인도보단 낫다…ㅡ.ㅡ)

학회 첫 날에는 등록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 개회 및 이것저것 듣다가, 소영이 누나 마중나가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정태와 낙양 공항으로 갔다.(무슨 시골 버스 터미널인 줄 알았다…ㅡ.ㅡ)

그.러.나. 누나가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결국 누나도 우리와 같이 연착 때문에 비행기를 놓쳤던 것이다…

그날 오후 마저 듣고, 뱅킷이라 해서 참석자들 끼리 저녁 만찬하고, 방에 돌아와 다음 날 있을 발표 준비 하고 잤다.

다음날 우리 연구실 4명이 차례로 발표하고 내가 마지막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발표를 했다.

소영이 누나도 이날 오셔서 같이 저녁 식사하러 낙양 시내로 무작정 나갔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었다하면 저리 높은 걸 몇 채 씩...


말도 안 통하는 곳에서 호텔에서 추천 받은 식당을 찾느라 어찌나 헤멨는지…
돌아다니다 보니 한국 식당도 있더라.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천 받은 2집 중에 한 곳은 찾을 수가 없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여기로 갔다.

한참을 몸짓으로 주문하느라 고생하고 드디어 음식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구이가 없다고 해서 날로 먹는 줄 알았는데, 개인 냄비로 끓인 국물에 데쳐서 먹더라.

결국… 소고기의 끝을 보았다. ^ㅇ^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운데 어항... 먹는 건 아니겠지?ㅋ


중국 화장실들은 세면대는 남녀 공용으로 쓰더라.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면실 벽에 붙은 대장금 그림.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식당을 나와서, 호텔에서 술 한 잔 하기위해 백화점 수퍼마켓에 들렸다.

우리나라 광고가 노더빙,노자막으로...

반갑다, 초코파이

오! 감자도...

고기 사탕은 뭘까? ㅡ.ㅡa;

달걀색이...

이것도...

초코송이, 고래밥

혹시 이게 거지닭?


돌아오는 길에 야경 몇 장 찍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정작 호텔로 돌아와서는 다들 피곤해서 술 별로 안 하고 잤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