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3 응용편

이제 굶어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러나 그걸로 만족할 수는 없지 않은가?
도전! 도전하자.
약간의 재료(α)만 더 있으면 색다른 맛을 볼 수 있다.

1. α=짜장
: 의외로 짜장을 사논 집이 있어서 얻어다 짜장밥을 해 먹었다.
전편의 채소 볶음에서 감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서 빼고 볶다가 짜장 투입.
(여러분은 꼭 짜장 넣기 전에 얼마나 짠 지 확인하시길…ㅜ.ㅜ)

2. α=간장
: 생각보다 간장은 여러 집에서 가지고 있더라. (초밥해먹으려고 ㅡ.ㅡ;)
간장으로 장조림을 해먹어봤다. 간장과 물을 1:1로 섞고, 소고기가 없는 관계로 돼지고기와 삶은 달걀과 마늘을 넣고 졸이면…
크…맛있다.

3. α=카레 가루
: 생전 3분 카레만 먹다가 직접 카레가루로 해먹으려니 그 맛이 안 나서 당황;;;
(채소 볶음에서 양배추는 빼고 볶다가 미리 물에 풀어 놓은 카레 가루를 부었다.)
마늘을 한 쪽 까넣고 나서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ㅎ

—여기까지가 혼자 해먹어 본 음식들임.
나중에 다른 요리를 해보면 다시 연재하겠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