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새벽 보팅을 나갔다.
성스러운 강물에 몸을 씻는 사람들
나도 배를 저어봤는데 처음 해보는 거라 쉽지 않더라…
명상도 함 하고…
우리는 보팅을 끝내고 부처님이 처음으로 설법을 하셨다는 사르나트로 향했다.
그런데 가는 길에 기차에서 만났던 인도인-찬드라를 또 만나서 그 조카들과 함께 사르나트를 구경했다.
그런데 하필이면 박물관이 쉬는 금요일이있다…ㅜ.ㅜ; 사르나트 사자상이 저 안에 있다던데…
부처님이 처음으로 설법을 펴신 것으로 추정되는 자리.
우리 일행들…
꼬마와 함께 태극권 놀이…ㅋㅋㅋ
스님들도 피곤하셨나보다…
우리는 사슴 공원에도 갔다.
티벳(?) 순례자와 함께…
찬드라가 집으로 저녁식사 초대를 해서 우리 일행11명이 쳐들어갔다..ㅋㅋㅋ
인도 가정식을 정말로 맛나게 먹었다. (그런데 사진이 어디 갔지? ㅡ.ㅡa;)
돌아오는 길에 가트에 들리니 힌두교 종교의식을 치루고 있었다.
바라나시의 마지막 밤이 저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