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꼬마애들이 ‘보병대’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웜즈(Worms)가 생각이 나서 요즘 다시 하고 있다.
최근에 내가 해본 시리즈는 4편 Woms World Party이다.
요거 다시 깔아서 하는데… 역시나 중독성이 심각하다…^_^; 밤이 빨리 지나간다.
(최신 시리즈가 여럿 더 나왔더군.)
2002년인가? 전국을 휩쓴 포트리스 열풍에도 내가 아랑곳 하지 않은 이유는,
웜즈를 하다가 포트리스를 하려니 시시해서 못하겠더라.
최신 시리즈는… 안 해봐서 모르겠다만, 3D가 되면 게임이 어려워질 것 같다..
WWP의 training, time attack, mission, death match를 다하고 나서 할까…
그런데 언제 다 깬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