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득템

어제 픽업 달았던 수리점가서 기타를 고쳤다.

원래는 맡기고 가려고 했는데 1시간 밖에 안 걸린다고 해서 인사동 구경하다가 왔다.
(부채 또 질렀다…ㅜ.ㅜ)

너트 2개만 갈고, 표면 닦아주고, 넥 손 좀 보니, 통이 멀쩡해서 쓸만한 울림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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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브릿지를 손보지 않았더니, 5번선이 낮아서 버징이 일어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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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소리는 대략 이러하다.
dm242.mp3
이미 기타가 2대가 있어서, 연구실에 있는 베트남 신입생의 350d 세로 그립과 물물 교환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좀 더 써보고 여차하면 팔아 치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