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DIY에 맛들렸나부다.
1. 작년 Canon EF-S 18-55mm(일명 번들이) 렌즈를 EOS5에 마운트 시키기 위해
렌즈 마운트 부분에 튀어나온 플라스틱을 톱질하여 없앰.
-> 비네팅이 생기나 쓸만함.
2. 러시아 500mm F5.6 반사 망원 렌즈 무한대 초점 불량
-> 열어서 초점 교정.(보름달을 보기 힘들어 아직 테스트 못했음)
3. LG 클립형 이어폰의 있으나 마나한 클립제거.
-> 부피가 줄어 휴대 간편.
4. 핸드폰 24핀 – USB 연결 코드 고장
-> 끊어진 내부 전선과 같은 전선을 구할 수 없어서 폐기 처리.
(다른 회사 제품으로 새로 구매)
5. MP3 플레이어의 외장 스피커 접촉 불량
-> 확인 결과 접점이 부러져나가서 호일을 이용하여 수리.
재밌다. 재밌다.
가구도 만들어 보고 싶다.
바짓단 줄일 때마다 돈도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