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읽고…

  • 시뮬레이션?
    • 회피적 시뮬: 조용한 퇴사
    • 경쟁 과다 시뮬: 분석 마비
    • 자기 충족적 시뮬: 번아웃
    • 적응적 시뮬: 실천적 시도
  •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너그러움’: 만점이 아니어도 괜찮아
  • 시뮬 결과가 공유되면서 모두의 계획은 전체의 비효율로 귀결
  • 상호 경쟁의 인플레이션이 격화되면, 우리의 시간과 열정이라는 가치는 폭락합니다.
    • 불필요한 고난도 문제: 자원 낭비, 사회적 비용 증가
    • 치열한 경쟁일수록 선발 후 나태해짐
  • 가진 것이 없을 때보다 자신이 갖고 있었던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더 슬퍼집니다.
  • 자신의 진정한 선택으로 불안감이 해소된다면 낭비적 상호 경쟁도 감소 됨
  • 자동화를 피할 수 있는 건 ‘축적의 시간’: 조예와 취향의 단골
  • 이슬기 작가 사례
  • 부가가치: 자리 지킴 < 기능 < 공감 < 배려 < 전문성
  • AI 사회에서 필요한 자질: 용기, 질문
  • 변화 양상
    • 도제 시스템 몰락, 수평적 지식 전수
    • 취향 중심 공동체
    • 다정함의 중요성
  • 새로운 산업을 가르치는 교육 기관이 더 많이 생길수록 그 사업이 장기적으로 어려워질 것
  • 새로운 가족
    • 스스로 선택
    • 여러 모둠에 여러 정체성
  • ‘직장’도 로켓 추진체처럼 언젠가 버려야 할 것임을 인지하면서 경로를 설계해야…
  • 꾸준한 시도와 기록!
  • 생존을 위한 증거주의: 투명성과 선의의 네트워크
  • 축적된 지혜에서 왔다고 믿었던 교훈 중 상당수는 이미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그 안에 불합리가 부채처럼 남아있기도 합니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과 지식은 하나의 웅장한 태양 같은 모습으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거대한 LED 전광판에 아주 작은 픽셀들이 제각기 빛을 발하며 세상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 처럼 지금을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각자의 각성과 발견이 우리 시대의 지혜를 시시각각 만들어 낼 것입니다.

음… 지금의 나를 위한 책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