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리의 힘’을 읽고…

  • 중국
    • 당신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문화에서 당신들의 가치가 먹힐 거라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겁니까?
    • 중국은 굳이 공산주의를 전파할 생각이 없다.
  • 미국
    • 전후 서반구의 영국 해군 기지 대부분이 미국의 손에 넘어갔다.
    • 이스라엘과 긴밀했던 관계는 느리게나마 식어갈지 모른다. 인구 지형도가 바뀌고 중동 석유 의존도 낮아지므로
  • 서유럽
    • 재해도 적고 하천이 평탄
    • 스페인
      • 연안 토질 불량, 협소
      • 내륙은 분지로 단절
      • 피레네 산맥으로 교역 막힘
    • 그리스
      • 가파른 벼랑
      • 연안 평야 거없
      • 가파른 내륙
  • 한국과 일본
    • 중국은 통일이 되어서 코앞에 미군이 주둔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 은자의 왕국: 경유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립을 선택
    • 한반도의 지리는 그다지 복잡하지 않다. 동서 차이가 크다.
  • 아프리카
    • 메르카토르에서는 아프리카가 미국과 비슷하나 실제는 3배는 크다;
    • 사하라 사막 바로 아래 사헬 지역: 반건조 지대(바위 + 모래)
    • 아프리카의 강: 10km마다 폭포; 교역 불가;
    • 나일강: 나무가 귀하다; 해군을 갖기 어렵다.
  • 중동
    • 국경이라는 것들도 대개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생겨난 것들이었다. 공간은 느슨하게 나눠진 상태였다.
  • 북극
    • 쇄빙선 한 척: 10억달러 + 10년 건조
      • 러시아 32척 (핵 추진 6척)
      • 핀란드 8척
      • 스웨덴 8척
      • 캐나다 6척
      • 덴마크 4척
      • 미국, 중국, 독일, 노르웨이 1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