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어떻게 살 것인가’를 읽고…

책 ‘DEATH(죽음이란 무엇인가)’ 보다 죽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너무 많이 접었;;;)

  • 한국에서 음악적 무능은 일종의 사회적 장애로 간주된다.
  • 크라잉넛의 책 ‘어떻게 살 것인가’ 
  • 일과 놀이가 인생의 절반, 사랑과 연대가 나머지
  • 환갑의 이상주의자 아버지, 19살의 현실주의자 아들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는 일이다.
  • 열등감은 부정적 감정 중 단연 고약한 것
  • 시간이 희소성을 잃으면 삶도 의미를 상실한다.
  • 카뮈 ‘자살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하고 일하고 놀았다. + 연대
  • 자기의 삶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타인의 위로가 별 도움이 되지X
  • 남자의 마흔
  • 뇌의 구조는 지하실(뇌간:생존)이 있는 2층집: 1층(변연계:감정, 기억, 운동), 2층(대뇌 피질: 지적 능력)
  • 이드: 지하실, 에고: 1층, 슈퍼에고: 2층
  • 노화: 이드 약화, 건강도 약화
  • 일출이 낙조보다 눈부시긴 하지만 아름다움으로 치면 낙조가 일출을 능가할 수 있다.
  • 유언장은 써두자.
  • 자유의지 -> 존엄성
  • 라몬 삼페드로라는 스페인 남자에게 자살의 권리, 자유
  • 원초적인 욕망과 본능에 기반을 둔 보수주의, ‘자유, 정의, 나눔, 봉사, 평등, 평화, 생태보호’등 부자연스러운 것을 추구하는 진보주의
  • 자녀에게 행복 가르치기: 1.행복을 느끼는 능력, 2. 성취할 수 있는 능력
  • 노후 대비: 돈, 건강, 삶의 의미
  • ‘구로공단 앞’과 ‘이대 앞’
  • 생산 수단의 집단적 국가 소유를 근간으로 하는 사회주의 체제는 필연적으로 전체주의로 귀결되어 인간의 자유를 억업한다.

영생은 별로 바라지 않는다만, 노화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