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성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난 반년 사이에 내 소원 중 하나가 반쯤은 이뤄져 있었다.

바로 ‘새누리당 청산’. 지지율이 4.3%랜다.
나머지 반은 국회 의석. 3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바른 정당도 있지만, 그쪽은 일단 두고 보기로…

죽을 때까지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2012년 12월 19일 박근혜가 뽑히고 절망했었는데… 이렇게 전화위복이 되다니.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