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피엔스’를 다 읽고…

4. 과학 혁명

  • 전통 지식과의 차이점
    • 무지를 인정
    • 관찰과 수학
    • 기술 개발
  • 정치 사회적 질서 안정 노력
    • 궁극적 진리로 선포(공산당, 나치 등)
    • 과학과 무관하게 사는 것
  • 진보의 시작
    • 프랭클린이 번개를 향해 연을 띄움
    • 기아 탈출
  • 금성의 ‘식’을 관찰하기 위해 타히티에 천문학자를 보내면서 다른 과학자들도 동승
  • 서구 사회의 사회 정치적 구조가 과학 혁명을 낳았다.
  • 최초의 근대인 아메리고 베스푸치: 인도가 아니다, 신대륙이다.
  • 제국의 지식: 진보이자 재앙
  • 근대 경제사: ‘성장’ (커지는 파이)
  • 아담 스미스: 이기주의가 이타주의. 재투자라는 틀린 가정
  • ‘자본'(재투자) != ‘부'(비생산적)
  •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 => 영국의 도약
  • 자본 = 신용: 나라의 신용등급이 천연자원보다 경제적 복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큼
  • 자유 시장은 어불성설: 시장을 유지하는 건 정치 체제
  • 농업혁명을 되돌릴 수 없듯, 자본주의도 되돌릴 수 없다. (인공지능도?)
  • 산업혁명: 에너지 전환 기술 개발
  • 생존이 보장되어도 정서적 욕구는 사라지지 않음
  • 중세: 년도와 시간에 무관심, 현대: 절기에 무감각
  • 가족과 공동체 붕괴, 개인과 국가 강화 => 개인은 착취당한다. 소외당한다.
  • 상상의 공동체: 국민과 소비 공동체
  • 평화의 이유
    • 극대화된 전쟁의 대가
    • 비물질적인 전리품
  • 주관적 행복? 화학적 행복? 불교에서는 외적/내적 조건의 초월
  • 뇌와 컴퓨터 연결(Elon Musk)
  •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인간이 기본적으로 평등한 시대. 그러나 불평등을 창조할 만반의 태세(DNA변형)

두껍지만 재미난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