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겹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역사/뇌 과학 측면에서 살펴보고 미래를 상상해본 책이다.
- ‘무’가 불안해서 ‘유’가 된다.
- 전설이 되어야 영원히 살 수 있다는 바이킹
- 인간은 생후 10년간 뇌구조가 완성된다.(고향, 정체성의 탄생)
- 신화학자 캠벨 – 모든 신화에는 헤어짐, 성숙, 귀향이 있다.
- 갈릴레이: ‘왜?’ 대신 관찰
- 한국인의 삶 vs 길가메시의 삶
- 던바의 수: 약 150명과 관계유지.(내 연락처: 빙고!)
- 인생에 의미(용도)가 있나?
- 유전자 꼬리가 없어지면서 수명 단축.
- 운명? 인간은 자유로운가?
-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 유산적 문제와 불평등
- 과거를 소유하는 자만이 무질서한 역사를 질서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
- 헤겔: 정체성이란 항상 다른 존재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 윤리와 도덕은 ‘진화적으로 안정된 전략’을 사후에 우아한 문장으로 정당화하는 언어일 뿐이다.
- 개인 소유의 핵심은 생산성
- 우유를 위해 송아지를 도살…
- 사랑의 단계 별로 다른 호르몬이 생성
- 어쩌면 우리가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인간’일지도…
- 시간의 흐름: 엔트로피의 증가
- 허스트 “뉴스란 누군가 밝혀지길 꺼리는 정보다. 아무도 막으려 하지 않는다면 광고다”
- 계층적 해상도 패턴 인식: deep learning
- 인공 지능이 완성된 세계에서 인간 존재의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