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이의 사생활’을 읽고…

어느 분이 추천해주셔서 읽었다.

  1. 남자 아이에게는 ‘어떻게’보다 ‘무엇’을 물어 보는 게 좋다. 짧고 직접적이며 해결 지향적인 말이 효과적이다.
  2. 아들과 딸, 나이는 같아도 체벌은 달라야 한다. (p.133) 여자 아이에겐 공감 유도, 남자 아이에겐 짧게 금지시킨다.
  3. 남녀의 발달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단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4. 남자 아이들은 남에게 잘 보이려 하지 않기에 숙제를 잘 안한다.
  5. 여덟 가지 지능 영역: 언어 지능, 논리 수학 지능, 공간 지능, 인간 친화 지능, 자기 이해 지능, 음악 지능, 신체 운동 지능, 자연 친화 지능
  6. 호기심을 포착 하라.
  7. 강요도 포기도 금물, 동기는 아이 스스로 만든다.
  8. 도덕성 향상을 위하여
    1. 훈련과 연습
    2. 결과보다 의도와 과정을 칭찬하라.
    3. 부모의 도덕성을 모방
    4. 유아기: 일관된 육아 원칙
    5. 아동기: 사소한 규칙과 약속을 지켜라
  9. 자존감을 아동기에 완성된다.
  10. 공감 받은 아이가 공감한다.
  11. 경청해 주는 방법
    1. 주의 깊게 듣고 있다는 것을 행동(표정 등)으로 보여라
    2. 감정이입된 감탄사를 하라.
    3. 끼어들지 마라.
  12.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
    1. 조금 어려운 것을 시켜서 실패를 연습시켜라.
    2. 아이에게 성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3. 아이의 실패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4. 자신의 실패를 순순히 인정하게 한다.
    5. 어떤 일이든 실패한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