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책을 읽으려고 집어 들었다가 이책이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
읽어보니,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
- ‘인물을 보고 투표하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었는데, 이젠 동의할 수 있다.
- ‘정치는 아무리 적이라고 해도 상대방의 궁극적인 목적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있다는 기본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거에요.’ – 시기상조? ㅡ,.ㅡ;;;
- 보편적 복지(높은 비용)와 선별적 복지(낙인 효과).
- 보육 문제는 복지 지출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산업 인력 양성?ㅋ)
- 창업 실패 원인 – 기업 서비스 부실,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관행
- 경제 범죄 대책 – 배상액이 범죄 수익보다 훨씩 크도록 조정. 고위층 단죄.
- 미국을 지탱하는 것은 ‘부패에 대해 엄격한 법과 제도’
- ‘대기업은 내버려둬도 잘하고 있으니 더 이상 성공한 맞자식 걱정하지 말고 그동아 희생한 둘째를 돌봐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