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가요는 댄스 그룹 일색에 간간히 힙합이 끼어든 꼴로 보인다.
장르를 나누는 것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편의상 나눠봤을 때 락은 커녕 이젠 발라드도 보기 힘들다.
이 획일성은 음악 시장에 있어서 특정 집단의 구매력이 전체 구매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다른 사람들의 구매력은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국 가요의 다양성을 위해서, 음악시장이 한 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음반을 구매했으면 좋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