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르는 원래 만두를 가기위해 들렸던 곳이기 때문에, 아침에 바로 버스를 타고 만두로 갔다. 옛 궁전이 있는 성안에 있는 마을 만두. 분위기가 조용해서 며칠간 머물고 싶었지만 저녁에 출발하는 기차표를 끊었기 때문에 오후에는 나왔다.
배모양을 닮았다는 성.
재미있게 생긴 물길.
우리가 앉은 의자. 일요일이라 내국인들이 소풍을 많이 와 있었다. 같이 사진 찍자고 몰려드는데… 무슨 연예인 된 것 같았다. (만두는 외국인들이 별로 안오나보다.)
건축 구조가 특색있다는 힌돌라 마할.
영원으로 가는 길?
호상샤의 무덤. 최초의 대리석 건물로 타즈 마할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호상샤의 무덤 내부. 저 거뭇거뭇한 것의 정체는?
박쥐…ㅡ.ㅡ;
건물내부. 관.
자마 마스지드.
가장 잘 나온 우리 일행 사진.
만두를 떠나는 버스를 기다리며 바라본 풍경…ㅡ.ㅡ;
일행 중 2명은 만두에 하루 더 머물면서 레와쿤드 지역을 보기로 했고 나랑 다른 한명은 바로 푸쉬카르로 이동하기 위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인도르로 향했다.
창밖으로 봤는데 공룡 유적진가 보다. 공룡 모형도 있고…
오늘은 부록!
황새 5형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