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보고…


생각지도 않은 ‘배우와의 만남’ 시간이 있어서 소지섭을 봤다.(젤 멀리서…)
(맨뒤 자리여서 얼굴은 안 보이더라, 강지환은 안 왔더라. 배우들 나가니 일본 아줌씨들 우르르 나가더라.)


예고편을 보고 끌려서 봤는데…역시나 괜찮다.
배우들은 찍으면서 어디까지가 영화고 어디까지가 진짜인지 헷갈렸겠다…ㅋㅋ

덧말> 소지섭은 역시 눈이 살아 있어서 멋지다.(광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