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 삽,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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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머니 생신 선물로 연극 ‘늘근 도둑이야기’를 예매했는데…
아뿔싸… 18시 공연을 8시 공연인 줄 알았다… ㅜ.ㅜ;

2. 요즘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뭘 잃어 버린다.
아이피스를 통째로 분실하지를 않나, 어제는 아이컵만 잃어버리지를 않나…ㅡ.ㅡ;

3. 논문 쓰기 위해 실험을 하고 있는데,
셋팅을 잘 못 해놓고 실험했다… 처음부터 다시… ㅠ.ㅠ;;;

어찌나 삽질을 해대시는지…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