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의 날

0. (어제) 연극표x3

1. 기타줄x2 + 카포 + 카주 + 피크홀더

2. 목도리
 
3. 코닥 400 필름x20

4. 중국어 강좌 등록

5. EOS 30D + 세로그립 + EF 35.2

24시간 동안 얼마를 쓴거지? ㅡ.ㅡa;
70000 + 46000 + 20000(?) + 48000 + 50000 + 1000000 = ?
사용자 삽입 이미지이제 새 잡는 일만 남았다.

덧붙임>

곰곰히 생각해보니, 돈이라는 것… 은행에 많이 둬야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뭐… 돈을 불리기 위해 투자를 한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최소의 여유돈만 남겨두고 나에게 쓰는 게 더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그러다 여차해서 돈이 궁하다… 장비 팔아 버리지 뭐. ㅋ

가격이 조금(혹은 많이?) 떨어질지 모르지만 살 때부터 팔 때까지 내게 있는 동안은 행복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