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국경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입니다.
(아시다시피 91년에 공휴일이 많다는 어처구니 없고 개념 없는 이유로 기념일로 전락했었지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경일 ≠ 공휴일
인지라 오늘 출근 했다는 점… ㅠ.ㅠ;
국경일의 휴무 여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되어있답디다. (출처:지식in)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으면 누가 신경이나 쓸까 싶습니다.
아마 오늘이 한글날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부디 다시 공휴일이 되길 바라며,
560번째 돌아오는 한글 태어난 날을 기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