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을 거의 입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한복도 입어보고 싶도록 만들고 싶어서이다.
적어도 내 주변에게만큼은, 한복은 멋진 옷, 입을만 한 옷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기능적인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사람들이 옷을 입지는 않는다.
치졸한 국수주의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옷은 예뻐야한다.
애국심에 호소하는 시대는 진작에 물러갔다.
객관적으로 우수한 옷은 입지 말라해도 입는다.
저렴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으며 아름다운 한복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