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알쓸신잡2에 나오셨구나… 논란이 많네? https://namu.wiki/w/%EC%9C%A0%ED%98%84%EC%A4%80(%EA%B1%B4%EC%B6%95%EA%B0%80


빼곡히 적힘 => 구매각
궁금했던 것들이 다 있네?

  • 건축을 하기 좋은 교육환경: 수많은 과목들;;
  1. 왜 어떤 거리는 걷고 싶은가?
    1. 단위 면적 당 코너의 수 = 다양한 경험의 수
    2. 명동의 많은 거리: 가게 선택권, 다양한 경험, 변동성
    3. 명동/가로수길/홍대 앞 > 강남대로/테헤란로
    4. 적절한 속도
  2. 현대 도시들은 왜 아름답지 않은가?
    1. 도시 소재와 형태에 따른 분류
    2. 복도: 하늘을 빼앗긴 골목
    3. 발코니가 없어 소통이 막힘
    4. 예술: 감정을 일으키는 것
  3. 펜트하우스가 비싼 이유
    1. 내려다보는 권력
    2. 접근이 어려운 권력
    3. 보스턴 코먼 공원: 감시가 공원을 안전하게
    4. 호텔은 보여주는 곳, 모텔은 감추는 곳
    5. 큰 체적, 큰 권력
  4.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뉴욕 이야기
    1. loft: 공장이 예술 공간으로
    2. 냉장고: 교외 생활이 가능해짐
    3. 할렘 개발의 첨병: 카페와 서점
    4.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5. 뉴욕: 세로가 짧은 격자 => 세로 거리(에버뉴) 발달
    6. 건축물은 소프트웨어: 보수, 재건축, 용도 변경
  5. 강남은 어떻게 갈아왔는가: 사람이 만든 도시, 도시가 만든 사람
    1. 프리초프 카프라: 유기체는 그 조직체의 패턴이 스스로 만들어지는 네트워크
    2. 많은 변동 요소: 뜻대로 안된다;
    3. 로마의 대수로, 파리의 하수도와 방사형 도로망, 런던의 도심 공원, 뉴욕의 전화망
  6. 강북의 도로는 왜 구불구불한가: 포도주와 같은 건축
    1. 복합적 삶, 유일한 땅, 지혜로운 해결책
    2. 좋은 사례: 워싱턴 D.C.의 베트남 기념관
  7. 교회는 왜 들어가기 어려운가
    1. 대성당 옆 작업장이 광장이 됨
    2. 옛 교회: 투명 통유리 제작이 어려워 => 스테인드 글라스
    3. 예배 모임: 대형화
  8. 우리는 왜 공원이 부족하다고 말할까
    1. 마당: TV보다 다양한 이벤트
    2. 한강 둔치: 강변대로 때문에 고립
    3. 남산: 이동 이외의 행위가 일어나기 어려움
  9. 열린 공간과 그 적들: 사무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 유머: 기마민족의 후예라 건축에 약하고 이동물에 강하다?ㅋ (양궁은 되고 축구는 안되고?ㅋ)
    2. 코리안 타임: 두 시간씩 끊어서 보던 시간의 영향
    3. 부장님 자리: 안 쪽 깊은 곳(접근성 낮음), 후광 효과
    4. 형광등: 자연광 박탈
    5. 서양은 가로로 긴 창을 낼 수 없어서 세로로 긴 창을 냄
    6. 동양은 칸을 늘려서 건물을 길게 늘어트림
    7. 사무실에서도 프라이버시는 필요하다.
    8. 익명성으로 프라이버시를 얻을 수 있다.
    9. 시공간이 빌 때 창의성이 채워진다.
  10. 죽은 아파트의 사회
    1. 강변 아파트: 한강으로의 접근 차단(가로수 길의 성공)
    2. 아파트와 돼지: 비상시 대비
    3. 성냥갑 아파트도 몇 백 년 뒤엔 명물이 될지도…
    4. 집은 커졌지만 사람은 줄었다. 그 자리엔 물건들이;;
    5. 툇마루: 중간적 성격
    6. 수목적인 아파트 구조: 단절 유발
    7. 주택은 건축에 있어서 줄기 세포 같은 존재
  11. 왜 사람들은 라스베이거스의 네온사인을 좋아하는가
    1. 기호 해독
    2. 안드레아 포초의 천장화
    3. N차원의 존재는 N-1차원 이하의 존재만 완벽히 이해 가능하다.
    4. 공간의 정보: void/symbol/activity
    5. 공간의 관계: 실제적/시각적/심리적 관계
    6. 코르뷔지에의 모듈러: 인체 크기와 연관한 디자인
    7. 복잡계(불규칙의 상태에서 자연발생적으로 규칙이 나온다) <-> 엔트로피 법칙
  12. 뜨는 거리의 법칙
    1. 코엑스
      1. 에너지는 낭비되고 시너지는 없다.
      2. 길을 잃기 십상: 불안
      3. 일반적으로 외부인이 한 도시에 애착을 갖기 시작하는 시점은 그 도시의 도로망을 완전히 이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4. 적당히 하늘을 열어주면?
    2. 프랑스 라 데팡스 광장: 지하차도는 불량하고 광장은 허하다.
    3. 광화문, 시청 광장: 넓지만 할 일이 없다.
    4. 가로수 길의 성공
    5. 축을 비워둔 샹제리제의 성공, 축을 가로막은 세운 상가의 실패
    6. 덕수궁 돌담길: 담장과 보안
  13. 제품 디자인 vs 건축 디자인
    1. 안에서 내다 보는 것이 중요한 건축
    2. 자동차 디자인 vs 건축 디자인
      1. 자동차는 이동하므로 주변 환경과 연관성이 없다.
      2. 건축은 몇 백년도 간다.
    3. 고층의 바람으로 풍력 발전
    4. 타임스퀘어 TKTS: 주변을 연결시켜주는 건축
    5. DDP: 주변을 반영하지 않길 잘 했으나, 외부와 단절
    6. 건축은 중력을 고려한다.
  14. 동과 서: 서로 다른 생각의 기원
    1. 체스: 절대적, 바둑: 상대적
    2. 한자의 구성: 다양한 관계
    3. 알파벳: 최소 단위들의 일방성
    4. 동양의 상대적 가치: 비움 – 가능성의 긍정, 무릉도원도 죽음 넘어가 아님
    5. 서양의 절대 이데아: 기하학
    6. 개미집: 땅에 적응, 벌집: 공중에 이상적 구조
    7. 공간: 비움과 관계,  space = cosmos = 질서 = 규칙
    8. 한상 차림(음식 궁합)와 코스 요리
    9. 집중 호우 => 진흙 => 신발 벗는 마루
    10. 서양의 건조 기후 => 벽 건축
    11. 동양의 호우 기후 => 기둥 건축, 급경사 지붕
  15. 건축이 자연을 대하는 방식
    • 방식 1: 극복대상으로 보고 축대를 쌓고 깎아서 옹벽을…
    • 방식 2: 이용대상으로 봄, 경사면 이용의 예
    • 방식 3: 대화의 상대로 봄,  성 베네딕트 채플
    • 아사히야마 동물원: 좁지만 다채로운 동선
    • 자연에 양보하는 잠수교
    • 시간과 공간의 이름(절기와 건물)
    • 영국 웅덩이, 히호: 보이지 않는 울타리
    • 메뉴얼의 일본, 임기응변의 한국
  • 다양성의 위기

요약본일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