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스럽게 창현이가 불러서 같이 봤다.


조니 뎁이 좋아서 기대하고 봤는데,

올랜도 블룸이 나와서 반가웠다.

연기도 좋고 코믹하고 재미 있긴 한데,

스토리 라인이 내가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쪼금 실망했다.

전편을 봐야 이해가 더 잘 됐을려나? ㅡ.ㅡ;

덧말>어? 그림 파일 올리다보니 히로인이 키이라 나이틀리였네? O_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