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자려고 했는데 케이블TV 채널 넘기다 걸려들었다.

천진난만한 얼굴에서 내뱉는 말들… 하는 행동들…

이영애라는 좋은 배우의 연기를 즐겼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죄를 둘러싼 여러 사람들의 심리…

모두 실화일까? 그렇다면 그 인물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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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말>까메오 보는 재미도 있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