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노래 하나를 소개해 줬는데,
정말로 오랫만에 음악들으며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정리해본다.

Panic – 정류장
신중현? 이선희? – 아름다운 강산
김민기 – 백구, 늙은 군인의 노래
강산에 – 라구요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일어나, 부치지 않은 편지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더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후보를 적어보자면,
Bank – 후회
이소라 – 제발
장사익 – 봄비? 찔레꽃?
임재범 – 고해? 비상?
———————–추가———————-
김광석(이 아저씨 나빴다. 툭하면 사람을 울려…ㅠ.ㅠ 젤 많이 울려.) – 내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