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붙은 자리가 없다고 해서 창가에 못 앉았다.

영화 두 편 보고… 온갖 채널의 음악을 들으며 지루함을 달랬다.

그렇게 11시간 동안 엉덩이 한 번 안 띄고 프라하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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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공항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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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공항 외부


내리자 마자 교수님이 택시를 잡으셔서 바로 숙소인 TOP 호텔로 직행했다.

프라하의 첫 인상은 ‘청명’ 이었다. 맑은 날에도 후덥지근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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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호텔 가는 길에 보니, 그래피티도 많고 이런 그림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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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2007 학회가 열리는 TOP 호텔.

도착 했을 때 무슨 파티를 하는지 백인들이 드레스들 입고 우글우글 하더라…
(오… 신기해 신기해…)

원래 우리는 TV도 없는 가장 싼 방을 잡았었는데 싼 방이 다 찼다고 같은 가격으로 일반실 잡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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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TV를 알아 듣는 건 아니지만… ㅡ.ㅡ; 그래도 운동경기는 안 들어도 볼만 하더라. ㅋ

다음날 있을 Tutorial을 위해 쓰러져 잤다.

전날 친구들의 충고-비행시간이 기니까 밤새고 쓰러저 자는게 낫다- 대로 꼴딱 밤을 새고

힘든 몸을 이끌고 공항버스를 탔더니만 정류장에서 갑자기 기어가 안들어가서 다음차로 갈아

타고 ㅡ.ㅡ 모이는 시간보다 약 30분? 늦게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Air India 비행기가 1시

간 넘게 연착 되어서 문제 되지는 않았다. -_-; 타기 전에는 몸이 지칠대로 지쳐 힘들었지만,

누구 말대로 덕분에 자~알 자면서 갔다.
도착하니 공기가 뿌연게 매케 했다.

여행자들의 아지트, 빠하르 간지의 밤은 으슥했다.
그렇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인도의 첫번째 밤을 맞이하였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