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 국, 탕?

찌개
[명사]뚝배기나 작은 냄비에 국물을 바특하게 잡아 고기·채소·두부 따위를 넣고, 간장·된장·고추장·젓국 따위를 쳐서 갖은 양념을 하여 끓인 반찬.

바특하다
1 두 대상이나 물체 사이가 조금 가깝다.
2 시간이나 길이가 조금 짧다.
3 국물이 적어 톡톡하다.
 

[명사]
1 고기, 생선, 채소 따위에 물을 많이 붓고 간을 맞추어 끓인 음식. ≒갱탕.
2 =국물 . 
 
탕 [湯]
[명사]
1 ‘국’의 높임말.
2 제사에 쓰는, 건더기가 많고 국물이 적은 국. 소탕, 어탕, 육탕 따위가 있다.

※ 찌게
[명사]‘찌개’의 잘못.

———————- 출처 : 네이버 사전
나름대로 정리해 보건데,

1. 작은 그릇에 국물을 적게 끓인 것이 ‘찌게(X)’가 아닌 ‘찌개(O)’이고,
2. 물을 많이 부어 끓인 음식이 ‘국’이고,
3. ‘탕’은 ‘국’의 높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