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케이블에 낚였다.
그전에 봤을 때는 “네 잘못이 아냐.” 라는 말이 와닿았는데,
이번에 볼 때는
“내 생에 최고의 날이 언젠지 알아? 내가 너희 집 골목에 들어서서 네 집문을 두드려도 네가 없을 때야”
라는 처키의 대사를 듣고 눈물이 핑~ 돌았다.
아… 우정란 저런 것이구나. 질투하지 않고 벗이 잘 되길 빌어주는 것…
남의 행복을 바라는 것, 이타심이고 자비이고 사랑이다.
뱀발 > 로빈 윌리암스, 맷 데이먼, 밴 애플렉… 멋진 배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