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를 포기해야 하나?

정년은 기대하기 힘들고… 낮을 출생률로 국민연금도 위태하고… 자영업도 어렵고…
미치광이는 이념이 중요하다며 사방에 X칠을 하며 날뛰고… 기후 위기 해결은 요원하고…
일제시대에 이렇게 변절을 했던거겠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총선 이기면 달라질까? 지금도 야대 국회가 대통령 거부권에 막혀서 꼼짝 못하지 않은가?
물론 더 압도적으로 이기면 탄핵이 쉬워지겠지만…
이렇게 나라가 작살나는 걸 보고도 룬을 지지하는 정치 지체아들을 어찌하나;;

나는 과연 이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요즘 김구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필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