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寺1 – 조지훈 2006-04-22 글쓴이 admin·古寺1 – 조지훈 댓글 닫힘 古寺1 – 조지훈 木魚를 두두리다 졸음에 겨워 고오운 상좌아이도 잠이 들었다. 부처님은 말이 없이 웃으시는데 西城 萬里길 눈부신 노을 아래 모란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