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의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를 읽고…

제목만으로 소장각.
일단, 용어정리: 기독교(Christian) = 천주교(Catholic) + 개신교(Protestant) + 기타 동구권 정교회

  • 그럼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 안전에 대한 갈망
  • 예수의 보복적인 분노
  • 역사적으로, 도덕적 발전을 방해하는 기독교
  • 기독교, 불교에서 창시자와 추종자의 다름은 진리의 열쇠(권력)을 특권층이 쥐고 있기 때문
  • 기독교의 특징 가운데 최악의 것은 성(性)에 대한 태도: 마조히스트?
  • 기차를 터부시하다가 치일라.(성교육은?)
  • 아픈 아이들은 무슨 죄?
  • 기독교 윤리는 스스로를 철저하게 개인주의화했다.
  • 세례해주고 바로 죽이면 천국 간다고 믿음;;
  • 17세기까지 이어진 기독교인에 의한 혹독한 기독교인 박해
  • 정의의 본질은 불의에 대한 잔인함을 허용하여 사디즘의 출구를 만들어 주는 것
  • 교회의 반 지성주의적 태도: 교리가 (사회 공헌보다) 먼저다.
  • 현대 사회는 생계를 두고 생사를 걸고 싸울 필요가 없다.
  • 전자와 양성자의 운동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생각하면 나머지는 지리학에 불과하다.
  • 두려움은 종격적 독단의 기반이다.
  • 기쁨과 타인의 행복을 비는 마음, 이 두 가지 요소의 불가분한 결합이 바로 최고조의 사랑이다.
  • 나의 욕구, 타인의 욕구
  • 윤리적 주장과 윤리 교육은 구분 되어야…
  • 욕구를 일치시켜 갈등의 기회를 최소화하는 방법: 사랑이 증오보다 좋은 이유
  • 사춘기에 접어들기 전, 아직 흥미를 갖지 못할 때 주요 생리적 사실들을 자연스럽게 교육시켜야 한다.
  • 기독교리 자체가 남녀 차별하지 않나?
  • 국가주의의 미신: 자기 나라에 대한 의무만 있을 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의무는 없다는 미신
  • 죄는 처벌보다는 예방!
  • 혼자 사는 척하는 사람은 자신이 의식하는 못 하든 기생충이라는 사실이다.
  • 두려울 때 잔인해진다. 안전과 용기 필요
  • 자연 설교자에게 자연이란 본인 유년기에 친숙한 것들. (복고주의?)
  • 정신의 연속성은 습관과 기억의 연속성이다.
  • 토머스 페인?
  • 부모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도록 허용된 아이는 결코 병적인 갈망에 빠지지 않으며 성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뜬금포) 마왕 님, 보고 싶어요~ ㅜㅜ